비트코인이 금화가 된다
가장 완벽한 화폐라는 평가를 받으며 세계사를 바꾼 비트코인이 나타났다!
20세기 말에 등장한 인터넷은 우리 삶의 많은 것을 바꾸었다. 21세기인 지금, 우리 삶을 다시 한 번 바꿀 존재가 나타났다! 2008년 처음 등장한 비트코인은 현존하는 화폐 중 가장 완벽한 화폐라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1만 비트코인으로 피자를 사 먹기까지 우여곡절을 겪어야 했던 비트코인은 비록 화폐로서 결제수단이 되기까지 순조롭지 않았지만 지금은 어디가 끝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하루가 다르게 가격이 치솟고 있다.
이 책은 국가가 발행하고 사용을 강제하는 기존의 법정화폐가 지닌 문제점을 이야기하며 그 단점을 보완할 것이 바로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라고 말한다. 비트코인은 국가가 발행한 것이 아니며 발행량도 한정되어 있다. 그리고 거래할 때 수수료도 저렴하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
국제변호사이자 미국 공인 교육 컨설턴트로도 활동 중인 저자는 많은 일본인이 ‘비트코인은 단순한 투기 상품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현금이 믿을 만하다는 생각은 환상이고 국가가 통제하는 화폐는 반드시 종말의 시기가 온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세계화폐가 어떻게 진화되었는지 알고 싶고,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이 무엇인지 그 개념과 핵심 정보를 빠르게 훑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은 친절한 안내자 역할을 할 것이다.
저자 : 이시즈미 간지
저자 이시즈미 간지는 1947년 일본 교토 태생으로, 교토 대학교 재학 중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졸업 후 일본 통상산업성(현 경제산업성)에서 근무하다가 변호사로 전직했으며 하버드 대학교와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로스쿨을 거쳐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뉴욕 월스트리트의 법률사무소에러 일했으며 현재는 <도쿄 지요다 국제경영 법률사무소>의 소장이자 대표 변호사를 맡고 있다. 국제 변호사로서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기업의 인수·합병(M&A) 지원 분야에서 많은 실적을 올렸다.
국내에 번역 출간된 저서로는 《보딩스쿨》, 《유태인들만 알고 있는 부의 법칙》, 《유대인식 Why? 사고법》, 《곁에 두고 읽는 탈무드》가 있다.
들어가며 -5
제1장 비트코인의 등장으로 세계사가 바뀌다
전자화폐의 시대에서 가상화폐의 시대로 -17
비트코인이 무단 침입을 차단하는 이유 -19
근본적 질문, 화폐는 왜 필요한가? -22
세계는 왜 위조지폐를 두려워하는가? -25
경제학에서 영원불변하는 단 한 가지 원리 -27
세계화폐는 300년에 한 번 위기를 맞이한다 -30
로마제국은 값싼 국가화폐 때문에 멸망했다 -34
국가는 태연하게 지폐를 휴지 조각으로 만든다 -37
엔이 100년을 간다? 누구도 보증할 수 없다 -39
일본과 미국의 빈곤화, 원인은 화폐에 있다 -42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방법 -46
비트코인 채굴은 어떻게 하면 될까? -49
분산장부기술이란 무엇인가? -51
데이터를 변조 불가 상태로 보존하는 영국 기업 -53
분산장부 시스템은 절대 뚫리지 않는다! -55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 뉴욕의 동향 -57
결국 시작된 영국의 금융 및 행정 개혁 -59
블록체인의 타임스탬프 기능 -62
미국의 기업 지도가 블록체인으로 바뀌다! -63
제2장 엔이든 달러든 국가화폐는 불안하다
1942년, 지폐가 돌연 휴지 조각이 되었다! -69
전쟁이 나면 화폐는 얼마든지 무가치해진다 -72
지금 급속히 진화하고 있는 가상화폐 -74
화폐는 대체 어떻게 생겨났나? -76
12세기 영국에서 생겨난 원시 블록체인 -78
과거 일본에서는 이미 몇 가지 화폐가 유통되었다 -80
자국화폐 없이도 경제가 안정적인 파나마 -83
화폐정책 실패가 에도 막부의 붕괴를 초래하다 -85
일본 화폐는 역사적으로 너무나 불안정했다 -88
1982년 밴쿠버에서 발행된 지역화폐 -92
그리고 등장한 가상화폐 -93
제3장 지금 세계가 주목하는 가상화폐
가상화폐란 무엇인가? -99
비트코인에 대응하는 중국과 미국의 차이 -100
블록체인, 현재 투자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기술 -103
왜 가상화폐를 필요로 할까? -105
엠페사(M-Pesa) -107
미국 정부가 블록체인을 연구하는 이유 -108
블록체인이 연금제도를 바꾼다! -111
마침내 전 세계의 은행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113
맨 먼저 가상화폐를 도입한 업계와 국가 -115
제4장 위조지폐와 싸워 온 역사에 종언을 고하다
가상화폐로 위조화폐가 사라지다 -121
미국 경제에 불안감을 조성하는 달러 위조지폐 문제 -124
나치가 날조한 세계 최고 수준의 위조지폐 -126
미국 비밀수사국이 단속하는 것 -129
미국 비밀수사국과 비트코인의 숨겨진 관계 -132
제5장 비트코인의 안전성을 파헤친다!
비트코인을 낳은 부모, 수수께끼에 싸인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는? -139
비트코인이 널리 보급될수록 이득을 보는 자는 누구인가? -142
대표적 거래소는 비트스탬프와 비트피닉스 -145
비트코인 선진국 룩셈부르크의 가능성 -147
어디에 비트코인을 맡겨야 안심일까? -149
가장 믿음직한 비트코인 보관소란? -152
비트코인 자동인출기가 있는 국가, 스위스의 현황 -154
영국에서는 비트코인으로 커피를 사 마시는 일이 흔해졌다 -156
러시아 기업가가 만든 크립토페이·미 -159
미국에서 주목받는 벤모란? -160
벤모는 신용카드를 쫓아낸다 -162
대형 은행이 집결하여 만든 송금 시스템, 젤 -165
미국에서 큰 화제! 비트페이와 코인베이스 -167
일본에서도 가속화하는 블록체인의 물결 -181
일본에서 비트코인으로 선수를 친 기업 -184
일본의 금융업계는 세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185
삿포로는 룩셈부르크나 추크처럼 될 수 있을까? -188
에필로그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
비트코인은 대헌장에 필적한다 -193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와 의도 -196
국가가 관리하는 화폐에는 종언의 시기가 온다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