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있는 나에게
김웅배 수필집. 첫 수필집 <공한시에 씨 뿌리렵니다> 이후 10년 동안 쓴 30여 편의 수필들을 더해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저자가 내 안에 있는 나에게 말하는 자기 고백적인 글들을 수록하였다.
저자 김현자(金賢子; Kim, Hyun-Ja)는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1974년 ?아청빛 언어에 의한 이미지?로 ?중앙일보? 신춘문예 평론부분에 당선되면서 문학비평가로 활동해 왔다.
주요 저서로 ?한국시의 감각과 미적 거리?, ?한국 현대시 작품 연구?, ?시와 상상력의 구조?, ?한국 현대시 읽기?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한
머리말
1. 눈을 감으면 그리움도 보드랍다
2. 내 안에 있는 나에게
3. 사랑이 지나간 자리에는 흰솜 발자욱이 남는다
4. 내 삶의 뜰을 거닐며
5. 세월의 빗금따라
6. 나무는 내게 속삭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