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는 어떻게 생각을 바꾸는가
비즈니스 예측과 의사결정 분석 분야의 전문가이자 통계학자다. 랭커스터 대학교에서 경영과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11년 동안 양적 연구를, 16년 동안 운용과학을, 13년 동안 경영과학을 가르쳤다. 과거 정부 기관에서 자문위원으로 일했고 CEO, 공무원, 노동조합원, 학예사, 외과 전문의, 보험계리사, 대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수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통계 강의를 해왔다.
현재 배스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과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제예측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따. 지은 책으로는 〈〈예측, 일단 의심하라〉〉, 〈〈예측 소프트웨어의 이점〉〉이 있다.
그의 세 번째 저서 〈〈숫자는 어떻게 생각을 바꾸는가〉〉는 숫자와 통계에 가려진 이면의 진실에 주목한다. 이 책은 별생각 없이 눈으로 훑던 수많은 카피와 그래프에 대해 비판적으로 사고할 힘을 길러주어, 일상에서 적절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프롤로그: 왜 숫자를 통제해야 할까?
1장 순위에 대한 집착
2장 아주 위험한 프록시 지표
3장 숫자 하나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
4장 경계를 뛰어넘다
5장 숫자가 지배한 일상
6장 여론이 부재한 여론 조사
7장 지금 당신의 기분은 몇 점입니까?
8장 사실일 확률이 높다
9장 숫자 따윈 관심 없다
10장 안전을 말하는 숫자들
11장 통계적 사고가 중요하다
부록: 통계에서 물어야 할 질문들
감사의 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