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용묵 전집 2
계용묵 탄생 100주년을 맞아 민음사에서 계용묵의 소설과 산문을 묶은 전집이 나왔다. 작품들이 단편 분량에도 미치지 못하는 소품들이 많고, 워낙 과작의 작가라 일생동안 창작한 작품 수를 모두 헤아려도 많지 않은 탓에 조명을 받지 못했던 계용묵을 대부분의 독자들은 백치 아다다의 작가로 한정적으로 기억할 뿐이다. 그러나 해방 공간의 실상을 생생하게 포착해 냈던 작가가 바로 계용묵이었다. 특히 당대의 현실을 묘사할 때, 일상적 삶의 국면에서 개개인이
소포니 김
기초의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레저산업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권혜진
문예창작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논술 전임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1부 수필
낙관
효조
일람 치마 입은 여인
포도주
길을 묻기운다
이성을 보는 눈
구두
수첩초
노인과 닭
심덕
계란
동정
말
집
손
방서한
실직기
침묵의 변
고독
원자탄
차가사
애연사
문학과 건강
수상록
율정기
진달래
장미
제비
사연
정릉 일일
피서의 성격
수박
전승지
여름의 미각
조어찬
창작 일기
제주 풍물 점경
소설가란 직업
닭
악의 성격
자랑
인심
8.15와 한글
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