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흰도리의 칼
김찬별
가하 2011-12-23 웅진OPMS
전란이 끊이지 않던 7세기의 고구려. 전쟁 고아로 태어난 흰도리는 검모잠, 양만춘, 걸걸중상과 함께 을지문덕의 제자로서 자라난다. 기울어가는 나라에는 영웅이 필요한 시대였다. 을지문덕은 나라의 운명을 예감하고 네 명의 제자에게 제각각의 임무를 맡긴다. 흰도리에게 주어진 임무는 고구려를 멸망시킬 운명을 타고 난 신라의 유신랑을 없애는 것이었다. 너무도 착하...
[문학] 도시 파괴전
윤충훈
라떼북 2011-12-22 웅진OPMS
* 전국 주요도시에 잠입한 북한특수부대의 파괴공작! * 가공할 만한 위력의 특수부대에 맞서는 처절한 사투!! 군부대의 괴멸, 무법천지로 변한 M시! 야음을 틈타 10여명의 사람이 일사분란하게 42사단 211연대 1대대 주둔지로 향한다. 그들은 소리 없이 위병근무자들을 처리하고 통합막사로 돌입한다. 순식간에 행정반을 점거한 그들은 잠자는 병사들의 생활관에 신...
[문학] 탈북 1
이현위
라떼북 2011-12-02 웅진OPMS
* 중국 2천만 네티즌을 울린 문제작 * 북한의 암흑세계를 리얼하게 표현한 금서 주인공 세위는 대경 유전의 평범한 노동자로, 건달기가 다분한 인물이다. .그는 친구를 도와 연길에 자동차 밀수를 하러 갔다가 윤락가에서 우연히 탈북 미인 리영희를 만나게 된다. 리영희는 비록 몸을 팔고 있지만, 북한 김일성종합대학 출신의 엘리트다. 세위는 그녀와 사...
[문학] 탈북 2
이현위
라떼북 2011-12-02 웅진OPMS
* 중국 2천만 네티즌을 울린 문제작 * 북한의 암흑세계를 리얼하게 표현한 금서 주인공 세위는 대경 유전의 평범한 노동자로, 건달기가 다분한 인물이다. .그는 친구를 도와 연길에 자동차 밀수를 하러 갔다가 윤락가에서 우연히 탈북 미인 리영희를 만나게 된다. 리영희는 비록 몸을 팔고 있지만, 북한 김일성종합대학 출신의 엘리트다. 세위는 그녀와 사...
[문학] 탈북 3
이현위
라떼북 2011-12-02 웅진OPMS
* 중국 2천만 네티즌을 울린 문제작 * 북한의 암흑세계를 리얼하게 표현한 금서 주인공 세위는 대경 유전의 평범한 노동자로, 건달기가 다분한 인물이다. .그는 친구를 도와 연길에 자동차 밀수를 하러 갔다가 윤락가에서 우연히 탈북 미인 리영희를 만나게 된다. 리영희는 비록 몸을 팔고 있지만, 북한 김일성종합대학 출신의 엘리트다. 세위는 그녀와 사...
[문학] 에스프레소 리스트레토
박삼교희
청어 2011-11-10 웅진OPMS
박삼교희 장편소설『에스프레소 리스트레토』. 애정결핍에서 위험하고 맹목적인 사랑으로 치닫는 주인공, 관념적이면서도 사랑을 부정하고 육체적 쾌락에만 매달리는 그녀, 더없이 현실적이면서도 끊임없이 열정적인 사랑을 찾아나서는 여동생, 우울한 과거로 인해 사랑이란 단어에 메마른 시각을 가지게 된 한 남자. 그들이 사는 세상을 통해 사랑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
[문학] [100분 고전 015] 남산에 구름 끼더니 북산에 비 내린다 1 - 굉지 선사의 송고 100칙
정각
이펍코리아 2011-11-07 웅진OPMS
이 책은 ≪굉지(宏智) 선사 광록(廣錄)≫ 9권 가운데 제2권에 수록되어 있는 ≪송고(頌古) 100칙(則)≫을 번역한 것으로, 사주(泗州)의 보조선사(普照禪寺)에 주석했던 굉지 정각(正覺)의 송고 100칙을 시자 법윤(法潤) 및 신오(信悟)가 굉지 입적 40년 후인 1197년에 편찬한 것이다. 송고(頌古)는 고인의 일화에 해당하는 고칙(古則) 내지 본칙...
[문학] [100분 고전 016] 남산에 구름 끼더니 북산에 비 내린다 2 - 굉지 선사의 송고 100칙
정각
이펍코리아 2011-11-07 웅진OPMS
이 책은 ≪굉지(宏智) 선사 광록(廣錄)≫ 9권 가운데 제2권에 수록되어 있는 ≪송고(頌古) 100칙(則)≫을 번역한 것으로, 사주(泗州)의 보조선사(普照禪寺)에 주석했던 굉지 정각(正覺)의 송고 100칙을 시자 법윤(法潤) 및 신오(信悟)가 굉지 입적 40년 후인 1197년에 편찬한 것이다. 송고(頌古)는 고인의 일화에 해당하는 고칙(古則) 내지 본칙(...
[문학] 우주열차
양은녕
글빛 2011-11-03 웅진OPMS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와 이대학보사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공동주관하는 이화글빛문학상 제6회 수상작. 2011년 현재 국어국문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양은녕의 작품으로, 주위로부터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만 생각되던 한 남자 동창의 느닷없는 자살 사건을 계기로 일상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맞닥뜨린 주인공을 통해 궁극적인 삶의 의미와 현대 사회 속 인간의 가치를 조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