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시에서부터 고양이의 영혼과 공명하며, 고양이를 동반자로 삼아온 고양이 시인 황인숙이 길고양이를 다룬 장편소설을 출간한다. 『새는 하늘을 자유롭게 풀어놓고』『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 등의 알려진 시집이나 『해방촌 고양이』 같은...
“바야흐로 가녀장의 시대가 시작되었다.”가녀장家女長, 생계를 책임지며 세계를 뒤집어엎는 딸들의 이름[일간 이슬아] 이슬아 첫 장편소설매일 한 편씩 이메일로 독자들에게 글을 보내는 [일간 이슬아]로 그 어떤 등단 절차나 시스템의 승인 ...
고객님 고객님의 월급은 월급을 마시는 새 가 다 마셔버렸어요. -아니 아가씨 이게 무슨 소리요! 메모선장의 터무니 없는 상상력이 펼쳐낸 짧고 빠른 단편소설 4편. 월급을 마시는 새. 쇠를 마시는 새. 커피를 마시는 새. 비둘기를 마시...
데뷔 시에서부터 고양이의 영혼과 공명하며, 고양이를 동반자로 삼아온 고양이 시인 황인숙이 길고양이를 다룬 장편소설을 출간한다. 『새는 하늘을 자유롭게 풀어놓고』『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 등의 알려진 시집이나 『해방촌 고양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