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CEO와 미래의 리더를 위한 필독서 시대를 통해 살펴보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중국 역사에서 가장 위대했던 책사들을 통해 그들은 어떻게 세상을
첨단 과학-기술이 시공간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인간과 사물의 관계뿐 아니라 인간과 인간의 관계, 나아가 인간의 존재 자체까지 새롭게 정의하는 시대에 철학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과학-기술이 이끄는 변화를 분주히 뒤쫓는 인간에게 그 ...
무위無爲와 자연自然을 주창한 동양 철학의 정수 노자의 『도덕경』은 『주역』 그리고 『논어』와 함께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사상 및 철학 체계에 가장 심대한 영향을 끼친 책 중 한 권이다. 정치를 주지主旨로 삼고 전통적인 동양 철학과...
21세기의 CEO와 미래의 리더를 위한 필독서 시대를 통해 살펴보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중국 역사에서 가장 위대했던 책사들을 통해 그들은 어떻게 세상을
[인문/사회] 욕심이 차오를 때, 노자를 만나다
박영규
한빛비즈 2017-10-25 교보문고
하루에 하나씩만 버려도 삶이 가벼워진다고들 한다. 하지만 무엇도 쉽게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스카프는 가장 사랑했던 옛 ‘남친’에게 선물 받은 거라 버릴 수 없고, 저
[인문/사회] 동양학을 읽는 아침
조용헌 저/백종하 사진
알에이치코리아(RHK) 2017-08-18 YES24
매주 월요일 150만 독자의 하루를 깨우는 [조선일보] 장수 칼럼 ‘조용헌 살롱’강호동양학자 조용헌의 눈으로 난국을 돌파할 천년의 지혜를 만나다!신문 열독률이 가장 높은 월요일, [조선일보]를 펼치면 13년째 연재 중인 칼럼 ‘조용헌 살롱’을 만날 수 있다. 조용헌은 강호江湖에서 만난 유儒·불佛·선仙 고수들과 교유하며 체득한 콘텐츠를 융합해 동양학의 관점에...
[인문/사회] 의심의 철학
이진우 저
휴머니스트 2017-04-24 YES24
공대생에게 의심하고 질문하는 법을 가르친 이진우 교수의 포스텍 철학 강의“올바른 질문을 제기할 때 비로소 삶이 시작된다”21세기는 과학의 시대다. 현대 과학은 다른 학문을 지배하며 끊임없이 정답을 추구한다. 하지만 철학은 정답에 대한 의심에서 시작한다. 정답을 확신하는 사람은 질문하지 않지만, 의심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묻는다.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올바른...
[인문/사회] 북학의
박제가 저/박정주 역
서해문집 2017-04-05 YES24
『북학의』를 저술한 박제가는 조선 후기 대표적인 중상학파의 한 사람으로서 과거나 정치적 야심보다는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가 좀더 잘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의 백성들이 더 풍요롭게 살 수 있을까?’를 고민한 선비이다. 처음 사은사 체제공을 따라 청국에 간 박제가는 청국의 정치. 경제. 문화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청국의 백성들이 조선...
[인문/사회] 내 안의 나를 깨우는 장자 내편
장자 저/최상용 역
일상과이상 2017-02-13 YES24
난세의 시대, 『장자』를 읽으면 난제가 풀린다!지금 우리 사회는 정치는 물론 경제적으로도 불안하고 혼란스럽기만 하다. 이러한 난세에 춘추전국시대의 혼란기에 살았던 장자와 그의 책 장자(莊子)는 지금의 우리에게 신선한 청량제로 다가온다. 왜냐하면 이 책에는 시대를 초월한 삶의 지혜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세상과 나 자신을 더 나은 쪽으로 바꾸려면 환...
[인문/사회] 식탁위의 논어
송용준 저
페이퍼로드 2012-12-31 YES24
『논어』는 어떻게 식탁에 오르게 되었는가송용준 교수와 가족들의 "논어"공부를 팟캐스트를 통해 일반에 공개하여 화제를 모았던 팟캐스트 [식탁 위의 논어]가 책으로 묶여 나왔다 송용준 교수와 가족들의 논어 강독은 2,500년 전의 공자가 제자들과 공부를 할 때 사용하던 ‘대화와 토론의 방식’을 그대로 따르는 듯하다. 전반적인 교안과 진행은 아버지인 송용준 교수...
[인문/사회] 초월하라 자유에 이를 때까지
차경남 저
미다스북스(리틀미다스) 2012-10-11 YES24
전사의 기품과 불꽃같은 어조로2천년 전 과거에서 현대인에게 던지는 통렬한 외침직설과 풍자가 대세인 세상이다. 텔레비전을 보아도, 라디오를 듣거나 인터넷 방송을 찾아도 어디에나 현실에 대한 일침이 넘쳐난다. 그러나 지금부터 2000여 년 전, 고대 중국에는 오늘날 ‘나꼼수’에 등장해도 손색이 없을 사람이 한 명 존재했었다. 흔히 ‘무용지용’의 철학자로 생각되...
[인문/사회] 평범하라 그리고 비범하라
차경남 저
미다스북스(리틀미다스) 2012-10-11 YES24
전사의 기품과 불꽃같은 어조로2천년 전 과거에서 현대인에게 던지는 통렬한 외침직설과 풍자가 대세인 세상이다. 텔레비전을 보아도, 라디오를 듣거나 인터넷 방송을 찾아도 어디에나 현실에 대한 일침이 넘쳐난다. 그러나 지금부터 2000여 년 전, 고대 중국에는 오늘날 ‘나꼼수’에 등장해도 손색이 없을 사람이 한 명 존재했었다. 흔히 ‘무용지용’의 철학자로 생각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