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세계 2.0 - 메타버스라는 신세계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세계 2.0 - 메타버스라는 신세계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저자
사토 가쓰아키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23-12-28
등록일
2024-01-19
파일포맷
COMIC
파일크기
5KB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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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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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멋진 신세계일까, 신기루일까?
위기의 시간을 지난 메타버스 - 터닝 포인트에 서다

메타버스 열풍은 이미 우리를 한차례 휩쓸었다. 우리는 이미 메타버스가 한 차례 기대감으로 타오르며 ‘급등주’, ‘NFT’, ‘블록체인’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오르내리는 것을, 그리고 이후 하향하는 것을 목격했다. 하지만 실패를 논하기는 아직 이르다. 대중의 관심이 차갑게 식은 이때, 애플과 삼성, LG 등 글로벌 기술기업들은 향후 육성할 신사업으로 메타버스를 선택했고 MR(Mixed Realtiy) 기기 개발/출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기업들은 대체 무엇을 보았기에 메타버스를 새로운 전장으로 삼은 것일까?
저자는 메타버스를 단순한 VR 기술이 아닌, ‘인터넷 3차원화’ 혁명으로 칭한다. 단말기 보급 전의 과제와, 기술적 제약을 분석하며 시장의 대중화 가능성을 내다보는 것이다. 또한 최근 들어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연달아 내놓고 있는 메타버스 기업을 예로 들어, 신기술과의 융합으로 앞으로 진화할 메타버스의 미래를 가늠한다. AI는 메타버스 콘텐츠 생성에 드는 인력과 비용을 효과적으로 줄여 생태계를 더 풍성하게 만드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할 것이며, 메타버스와 뇌과학의 융합도 불가결해질 것이다. 또 이 책은 ‘NFT’, ‘블록체인’처럼 메타버스 세계의 일부로 뭉뚱그려 생각하기 쉬운 또 다른 기술과의 연관성과 차별점까지 논하고 있다.
기술 상용화에 대한 전망은 쉽지 않은 일이나, 저자는 다가올 세계의 진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것을 촉구한다.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다. 이 책을 실마리로, 메타버스의 향후 추이를 예상하고 ‘적절한 장소에서 먼저 가서 기다린다’면 성공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것이다.


미지의 세계를 개척해온 인류, 이제는 가상 공간이다!
이제는 ‘가능성’을 넘어 새로운 세계로 가야 할 때!

바람과 파도에 의지해 배를 띄우던 콜럼버스처럼, 인류는 언제나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고자 열망해왔다. 이러한 ‘신대륙’에 대한 열망의 끝에 인간은 새로운 시공간과 생태계를 ‘발명’하기에 이르렀다. 가상 세계에 3차원 가상 공간을 만들어낸 것이다. 이러한 기술이 우주 개발과 융합된다면, 이론상 위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메타버스에서 달 표면 도시계획을 사전 시뮬레이션하는 것도 가능하다.
오픈소스로 웹에 업로드된 가상 세계는 게임 소프트웨어처럼 이미 만들어진 완성품이 아니기 때문에, 이용자가 얼마든지 재구축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메타버스 시공간과 생태계의 ‘구축법’과 그곳에서의 비즈니스 기회를 상세하게 소개한다. 이렇듯 이 책은 제작자의 관점으로 메타버스를 바라보며 독자의 가상 세계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여 준다.
메타버스의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다. 앞으로 다가올 세계는 제한된 자원과 공간을 소비하는 세상이 아닌, 전 세계 창작자들이 새로운 생태계에서 함께 어우러질 세상이다. 메타버스라는 필연적 변화를 감지했다면, 이 책과 함께 세상을 뒤흔들 새로운 기회에 미리 대비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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