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밀레니얼-Z세대 트렌드 2022

밀레니얼-Z세대 트렌드 2022

저자
대학내일20대연구소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21-12-09
등록일
2022-08-31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9KB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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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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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국내 최초, 국내 유일, 20대 전문 연구기관의 트렌드 보고서
Z세대가 뜨기 시작했다

MZ세대의 지각변동이 시작됐다. 2018년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MZ세대 트렌드’를 다루기 시작한 이후 밀레니얼 세대는 점차 사회 주류로 편입하고 있고, Z세대는 사회로 진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밀레니얼이 20대 MZ세대의 주류였다면, 이제 Z세대가 떠오르고 있다. 자연스럽게, MZ세대의 문화를 거론할 때 Z세대는 전보다 크게 다루어져야 할 것이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Z세대가 이끌어나가는 MZ세대 트렌드를 심층 분석했다. 올해 이들이 만든 우리 사회의 유행이 어디로부터 시작되어 어떻게 전개되며 주류 트렌드로 진화해나갔는지 근원과 과정, 현상을 파헤쳐 새로운 트렌드와 활용법을 제시한다. 트렌드는 학습이 아닌 공감의 대상이다. 이 보고서는 키워드의 학습을 넘어 공감의 맥락을 제시한다. 어디에 두 발을 딛고 공감해야 할지 안다면 남들보다 한 발 앞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마케터와 기획자, HR담당자에게는 다가올 트렌드를 알아내야 하는 숙제가 있다. ≪밀레니얼 Z세대 트렌드 2022≫는 이 숙제를 푸는 데에 필요한 가장 전문적이고 꼼꼼한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MZ세대의 주역으로 떠오르는 Z세대
“왜 팀장님과 제가 같은 세대죠?”
그들이 만든 소비 시장의 새로운 법칙

MZ세대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메타버스 대두라는 배경 안에서도 계속 성장하며 시장과 사회의 중심으로 전진하고 있다. 어떤 기업은 이들의 발걸음을 일찌감치 감지해서 성공을 거뒀고, 어떤 기업은 유행이 끝날 쯤에서야 뒷단에서 편승하며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다. 성공을 거둔 기업은 어떻게 소비 시장 전반의 유행이 되었던 MZ세대의 키워드인 ‘갓생’ ‘민초단’ ‘틱톡(숏폼 콘텐츠)’을 예측할 수 있었을까? 그 차이는 유행이 만들어지는 플랫폼과 세대를 안다는 데에 있었다.
Z세대는 코로나19 장기화 안에서 새로운 플랫폼에서 관계를 이어나갔고 새로운 놀거리, 먹거리를 발견했다. 특히 메타버스 플랫폼의 등장에 따라 디지털 네이티브의 다음 세대, 메타버스 네이티브의 출현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제 요즘세대의 주역이 Z세대로 옮겨가고 있다. Z세대는 밀레니얼과도 현격히 다른 개성을 발산한다. 아날로그 시계는 읽기 어려워하지만 로블록스는 놀이터처럼 이용하는 메타버스 네이티브 세대, 콘텐츠 생산일에 구애받지 않는 세대, 스페셜리스트나 제너럴리스트가 아닌 멀티플리스트를 지향하는 세대다. 이 책에서 이들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꼼꼼한 데이터와 집요한 인사이트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뜨고 있는 트렌드과 앞으로 떠오를 트렌드의 모든 것!
2022 MZ세대 트렌드 TOP 5

● 메타버스 네이티브: Z세대는 이미 경험한 미래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메타버스는 다르다. 밀레니얼이 메타버스를 학습했다면 Z세대는 메타버스에서 살아왔다. Z세대는 메타버스를 어떻게 사용해왔고, 어떤 비즈니스를 만들고 있을까?

● TTTB: 마이크로 트렌드의 출발점
TTTB(트위터, 틱톡, 트위치, 블로그)에서 유행이 시작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Z세대는 왜 블로그를 다시 찾았을까? 이들이 메가트렌드를 불러일으키는 근원지를 파헤치면, 다음 트렌드의 실마리가 보인다.

● 무기한 무경계: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법칙
끌올 알고리즘은 콘텐츠의 역주행을 일상으로 만들었다. Z세대에게 선택받는 순간 다시 시작되는 콘텐츠의 유행. 경계도, 기한도 없이 콘텐츠를 선택하는 Z세대의 놀이문화

● ESG 감수성: 현 시대를 관통하는 감각
이들은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세대다. 그래서 기업은 누구도 상처주지 않는 언어를 배우고 일상 속에서 환경을 지키려는 노력으로 새로운 세대의 마음을 잡고 있다.

● EX(Employee experience)시대: 기업이 일하는 방식이 브랜딩이 된다
채용부터 퇴사까지. 직원의 모든 경험은 기업의 경쟁력이 된다. 일잘러가 되려는 세대가 일하고 싶은 기업, 사랑하는 기업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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