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부를 부르는 50억 독서법 - 대학 교수마저 그만두고 파이어족이 된 경영학 박사의

부를 부르는 50억 독서법 - 대학 교수마저 그만두고 파이어족이 된 경영학 박사의

저자
최성락 지음
출판사
월요일의꿈
출판일
2022-09-19
등록일
2023-02-01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4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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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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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책을 통해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어느 ‘책 중독자’의
책 읽기에 대한 발칙한 권유!

“그냥, 계속 읽어라. 책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책이 주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부유함의 세계로 들어가는 법

“책이 나에게 준 선물들:
벤츠, 타워팰리스, 비트코인, 자산 50억 원, 그리고 파이어족!”

2010년대 초, 자기계발서를 읽고 벤츠 구매, 총 순자산 3억 원 ⇒ 2014년, 비트코인 책을 읽고 1000만 원으로 비트코인 20개 구매 ⇒ 2015년, 주식투자 책 수백 권을 읽고 미국 주식 등 해외 주식에 투자 ⇒ 2018년, 20억 원 달성 ⇒ 2021년, 50억 원 달성! ⇒ 과감히 교수직을 내려놓고 파이어족으로 인생 대전환!

책이 주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부유함의 세계로 들어가는 법

2021년 어느 비 내리던 여름날. 저자인 최성락 교수(당시에는 현직에 있었음)와 출판사 ‘월요일의꿈’의 편집자가 강남역 근처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2016년도 미팅 이후 처음 만나는 자리였다.
“교수님, 그간 어떻게 잘 지냈셨나요?”
편집자의 인사 겸 안부 질문에 대뜸 최 교수는 이런 말을 던졌다.
“저 곧 퇴사합니다!”
너무나 엄청난 소식에 “아니 왜요?”라고 물을 수밖에 없었던 편집자에게 최 교수는 투자에 성공했다고 했다. 비트코인! 개당 50만 원일 때 1000만 원을 투자했다고 한다. ‘말로만 듣던,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를 눈앞에서 목도하게 되다니.’ 부러움도 잠시, 편집자의 뇌 회로는 기획 아이디어로 숨 가쁘게 돌아갔다.
긴 호흡으로 저자가 독자에게 줄 수 있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암호화폐 투자법? 주식투자법? 그러다 생각이 미친 게 ‘성공 공부법’이었다. 저자는 무엇을 어떻게 공부했기에, 교수임에도 이렇게 적극적인 투자자가 될 수 있었던 걸까? 그의 성공 공부법이 가장 궁금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공부법을 기획으로 제시했고, 그 결과로 탄생한 게 이 책, 《부를 부르는 50억 독서법》이다.
“나 역시 특별한 일 없이 지냈다면 그렇게 살았을 것이다. 그런데 마흔 무렵부터 좀 달라졌다. 경제적으로 더 잘살고 싶어졌다. 마흔에 변화를 시도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던 건, 다 책 덕분이다.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살아보자고 생각하게 된 것도 책 덕분이고 삶의 방향을 바꾼 것도 책 덕분이다. 투자 방법을 알려준 것도 책이고 실제 수익을 얻을 수 있었던 것도 책 덕분이다. 나에게 공부법을 묻는다면 난 하나밖에 말할 게 없다. 책 읽기다.”(‘들어가는 글’ 중에서)

“이 모든 게 다 책 덕분이다!
책 읽기는 내가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자기계발법이다!”


돈키호테 효과. 저자 최성락 소장(SR경제연구소장, 경영학‧행정학 박사)은 자신의 열여섯 번째 책 《부를 부르는 50억 독서법》의 첫 이야기로 《돈키호테》를 소개한다. 이 소설은 근대 시대를 배경으로, 중세 시대 기사도를 몸소 실천하려 했던 괴짜 주인공 ‘돈키호테’의 이야기이다. 돈키호테는 어쩌다 괴짜가 되었을까. 대문호 세르반테스는 돈키호테라는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창조하기 위해 ‘중세 기사들에 관한 책만 수백 권 읽기’를 그 ‘변화의 계기’로 설정했다. 중세 기사들에 관한 책만 수백 권 읽었던 돈키호테는 그렇게 근대 시대를 사는 ‘괴짜 중세 기사’가 되고 말았다.
저자 최성락 소장은 이 이야기를 통해 ‘책 읽기의 진정한 힘’을 이야기한다. 보통은 책을 지식과 정보의 전달자 정도로만 생각하지만, 사실 책은 우리에게 감정을 전달하고, 무엇보다 사고방식과 행동을 바꾼다. 그리고 이 지점이야말로 책의 진정한 가치이자 힘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대문호 세르반테스가 돈키호테를 설득력 있게 창조해낼 수 있었던 것도 책이 가진 이 ‘변화시키는 힘’ 덕분이다.
책을 단순히 정보나 지식 습득을 위한 수단으로만 본다면, 솔직히 책보다 인터넷 검색이 훨씬 효과적이다. 하지만 ‘해리 포터’에 대한 검색 결과만으로는 책 《해리 포터》가 주는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없다. 인터넷 검색 결과물은 결코 줄 수 없는 감정의 전달, 생각하는 방식의 변화, 심지어 행동까지 바꾸는 힘은 책이라는 긴 호흡의 매체만이 가능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부를 부르는 50억 독서법》은 책이라는 매체의 진정한 힘에 대해서, 책이라는 매체에 대한 대중의 오해에 대해서 저자 자신만의 생각을 담담히, 하지만 대담하게 풀어내고 있다. “사색하지 말고 그냥 많이 읽어라” “비평이나 분석은 하지 마라” “추천도서? 무시하라!” 같은 때론 상식적이지 않아 보이는 저자의 책과 책 읽기에 대한 이야기는 오히려 독자에게 책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를 선사할 것이다.
저자 최성락 소장은 연간 500권의 책을 읽는 ‘책 중독자’이다. 만화와 잡지부터 학술서, 논문집까지 분야와 난이도를 따지지 않는다. 자신의 마음을 끄는 책이라면 가리지 않고 읽는다. 그는 이러한 자신의 책 읽기 경험을 토대로 독자에게 이렇게 말하며 책을 맺는다.
“책은 우리 삶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다. 책을 꾸준히 읽으면 인생이 변한다. 책 읽기는 내가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자기계발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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