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영어의 도

영어의 도

저자
박원길
출판사
에듀펍
출판일
2012-02-10
등록일
2012-11-16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604KB
공급사
웅진OPMS
지원기기
PC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3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영어 강의 10년의 노하우가 담긴 비전서(秘傳書)
토익? 중학생도 800~900점은 받잖아.
나이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800~900점대의 토익 점수를 받는 학생들이 있다. 외국에서 거주했던 아이들이 아니냐고? 그들은 순수 한국 토박이. 대한민국을, 경상도를 벗어난 적 없는 아이들이다. 그런데도 어떻게 영어 독해력이 그렇게 뛰어날 수 있냐고? 어떤 마술을 부렸는지 궁금하다면 이제 그 방법을 알려주겠다.
한국인은 한글과 한국문화를 바탕으로 모든 사고(思考)한다. 한국문화와 한국말에 노출된 이들에게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렇지만 이런 점은 어디까지나 한국어를 익히고 사용하는 것에 유리할 뿐이고, 다른 언어를 구사하는 것에 있어서 약간의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말(言)’은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향유하는 문화를 양분으로 자란다. 우리말에 농사와 관련된 단어나 관용어가 많은 것은 우리 조상들의 농경생활 때문이고, 일본에서 욕이 발달하지 못한 것은 칼을 숭상하는 사무라이 문화 때문인 것처럼 말과 문화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이다.
문화를 안다는 것은 그 문화를 이루고 있는 것들을 습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주는 것이다. 즉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영미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쉽다. (영어의 도)는 이처럼 영어를 쉽게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굳은 자세로 영어를 대하기 보다, 문화를 통해 쉽게 다가서는 법을 익힌다면 누구나 토익에서 고득점자가 될 수 있으리라 전망한다. 그 뿐인가. 영어를 마치 모국어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술같은 일을 체험할 수 있지 않을까?
저자 박원길은 부산의 학생들을 상대로 10여년 간 영어 강의를 해왔다. 강산이 한 번 변하는 시간동안 깨우친 것들을 통해 학생들에게 영어를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더 나은 공부법을 알려주기 위해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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