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현 신무협 장편소설 『마룡전』제3권. 고독에 조종당해 지옥에 내던져진 마룡단. 잔혹한 음모와 혈투 속에서도 그는 살아남았다. 15년 만에 돌아온 남창 진가장주의 친우 강하진. 그러나 진가장은 몰락 직전에 놓여있고, 진가장을 노린 성월보마저도 고독에 당한 상태. 무림맹마저 끄나풀로 삼은 암중 세력이 일련의 사건과 마룡단의 배후였음을 깨달았을 때, 비로소 지옥에서 쌓은 원한을 풀, 길이 열렸다.
저자소개
목차
제1장 수라삼귀
제2장 싸움이 끝난 후
제3장 습격
제4장 귀환
제5장 두 번째 임무
제6장 난주를 향해
제7장 참마단의 힘
제8장 난주 금화장
제9장 진정한 참마검진
제10장 와룡장의 마인들
제11장 마군(魔君)
제12장 진유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