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인들은 자기 실력의 3할은 숨겨 둔다고?
그렇다면 내가 숨겨둔 비장의 3할은 바로 흑마법이다!
마교, 이곳에서 나는 새롭게 부활할 것이다.
또다시 모든 것을 잃더라도 기필코 흑마법사의 길을 걸어갈 것이다.
그들은 나에게 제자가 되라 하지만, 어림없는 소리.
어둠의 흑마법사가 어찌 검사의 제자가 될 수 있단 말인가!
하지만 내 그러한 생각은 진정한 스승을 만나며 변해가기 시작했다.
저자소개
목차
제1장 사천당문에 나타난 마현
제2장 편치 않은 시선들
제3장 무당산에 오르다
제4장 무당파의 고심
제5장 현도상인의 죽음
제6장 서안으로 모여드는 사람들
제7장 천마군림보
제8장 학성을 만나다
제9장 누가 뭐라고 해도 넌 내 친구다
제10장 또다른 금마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