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 C언어 프로그래밍 (9판)
C언어의 다양한 문법을 속속들이 파헤치는 문법서가 아니라 누구나 쉽게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기 위한 실습서이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10년 이상 영어를 배우고도 막상 외국인과 의사소통이 안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C언어 역시 어려운 문법책을 독파하고도 막상 간단한 문법만 알아도 처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조차 제대로 작성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은게 현실이다. 이 책은 이러한 학생들에게 복잡한 문법에 매달리지 말고 그냥 순서대로 따라 하면서 간단한 과제만 수행해 나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프로그래밍 작성의 고수가 되어 있는 자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쓰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