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가라고 하신 그 길, 끝까지 달려간다!!”
힘들어 잠시 주저앉아도, 실수해서 넘어져도 포기하지 말라
신실하신 하나님이 끝까지 붙잡아주시고 기다려주신다
하나님의 길을 아름답게 완주한 다윗에게서 달려갈 힘을 얻다
이런 분들에게 권합니다
· 하나님이 부르신 사명의 길을 끝까지 완주하기를 소원하는 분
·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로서 하나님 앞에서 그 중심을 항상 온전히 하고 싶은 분
· 믿음의 길을 향한 열정을 새롭게 하고 싶은 분
· 지금껏 열심히 했지만 ‘이제 됐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주춤하는 분
신실하신 하나님이
끝까지 달리는 자를 꽉 붙들어주신다!
나에게는 한가지 소원이 있다.
끝까지 완주하는 것이다.
내가 아직 어렸을 때 나를 불러주신 하나님께
마지막 순간까지 ‘합격’되는 것이다.
비록 아직도 여전히 부족하고 연약하고
때로는 넘어지고 실수도 하지만,
나는 이 믿음의 경주를 최종 목적지까지 달려내기 원한다.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는 것은
내가 완벽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니라,
나를 부르신 그분이 신실하시기 때문에
감히 꿈꿀 수 있는 아름다운 도전이다.
다만 세상의 무자비한 요동침과 세월의 무차별적인 변화 속에서도
내가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되는 그것을 꼭 붙잡을 수만 있다면 말이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저자소개
하나님 앞에 평생 마음의 중심을 지키며,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길을 끝까지 달려내기를 소원하는 철인(鐵人) 전도자. 어린 시절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지금껏 하나님의 길로 내달려온 그는 봄과 여름이 가고 가을과 겨울이 오듯이 인생의 가을과 겨울이 오더라도 믿음의 달음질을 멈추지 말고 하나님이 부르신 그 길을 끝까지 완주해낼 것을 독려하는 믿음의 경주자이다.
전 세계 수십 개국 복음의 불모지를 전방위(全方位)로 다니며 “내일은 환란이지 평안이 아니다. 그러니 십자가 앞에 긴급히 돌아오라”라고 촉구하는 급진적 예수 선교사. 십대 시절 5년 동안 일본에서 매주 길거리 전도를 했고, 주님의 군사로서 훈련받겠다며 서양인도 버겁다는 미국 육군사관학교(The Citadel)에 ‘나 홀로’ 입학, 4학년 때 전교생의 신앙을 지도하는 종교대장까지 된 철인(鐵人)전도자. 그의 설교 간증 동영상들은 유튜브에서 도합 수십 만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10년 한국, 10년 일본, 10년 미국이라는 다국적 성장 과정에서 얻은 국제 경험과 언어 능력을 기반 삼아, 세계를 누비며 주님이 다시 오실 그날을 예비하자고 뜨겁게 호소하는 열정의 설교자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열 살 때 재일교포 2세인 아버지의 고향 일본으로 간 그는, 국제학교에 다니던 중학생 시절부터 매주 후쿠오카 시내에서 복음을 전하며 전도자의 삶을 살기 시작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찰스턴에 위치한 육군사관학교(The Citadel)에 입학, 육사 졸업 즉시 시카고 트리니티신학대학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M.Div.)을 다니며 한인교회 전도사로 사역했고, 2007년 2월 미국 남침례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현재 ‘복음, 선교, 다시 오심’이라는 가치를 내걸고 온전한 예배자를 길러내는 예수세대운동(JGM: Jesus Generation Movement)의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