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엄마가 미안해
부모와 자녀의 화해와 소통을 위한 책!
이 책에는 명문대 진학을 위한 자녀교육비법이나, 훌륭하게 자녀를 양육하는 지침서는 없다. 하지만 이 책에는 이 땅의 청소년들을 불꽃처럼 품고 사는 한 어머니 목사의 아픔과 기쁨, 그리고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햐한 소박하면서도 간절한 바람이 담겨 있다. 가장 사랑하는 관계이면서도 지금 이순간에도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으며 고통스럽게 바둥거리는 이 땅의 수많은 딸과 아들, 그리고 부모를 위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