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홍영미
저자 홍영미는
서울여자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연세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윤리학으로 석사, 박사를 했다. 문학과 신학을 다 접한 그녀에게는 그녀 자신을 비롯하여 모든 사물, 타자, 하나님 모두가 사색의 주인공이었다. 인간 내면의 모든 감정과 선과 악의 문제, 인간의 약함과 권력의 문제가 그녀를 괴롭히는 치열한 문제였으나 그녀는 가족, 이웃의 눈물도 새겨보는 따뜻함을 잃지 않으려 애썼다.
이미 <길갈>문학으로 등단한 바 있으며, 첫 번째 시집 <내 안의 나와 마주하며>, 두 번째 시집 <나를 넘어 타인을 향해>, 소설 <인생> <불을 품은 여자> <오빠> 등을 출간했다.
목차
차 례
1. 가난해질수록 부자가 된다.
2. 고통
3. 권투시합
4. 나의 아버지
5. 난 순수하지 않도록 강요당했다
6. 눈울음
7. 느림이 나에게 의미하는 것
8. 다행이다
9. 많은 말들이 막혀버렸다
10. 소리의 전염
11. 시간
12. 미소
13. 언니
14. 엄마 그리고 칼국수
15. 작은오빠
16. 천년지애
17. 친구야(나의 노트북)
18. 침참했던 아픔을
19. 큰오빠
20. 하나님도 괴로울 때가
21. 행복하고 싶다
22. 내 이름은 하얀 진주
23. 내가 가장 행복할 때
24. 뇌상
25. 누구를 위하여 손을 드나
26. 머리는 마음을 달래지 못하고
27. 물어보고 싶은 말이 있어
28. 방아쇠
29. 아름다움의 연습
30.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다
31. 악의 성질
32. 어떤 행동의 계기는 위대하다
33. 오랫동안 바랐던 자유
34. 요동
35. 정겨운 소리
36. 없음
37. 파리와 모기에게
38. 포기
39. 희망이 찬물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