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시절부터 6.25를 겪는 스무살까지의 정신적, 육체적 성장 과정을 그린 자전적 소설. 분단과 이데올로기 전쟁을 겪은 민족사와 그 시대 민초들이 당해야만 했던 고난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저자는 1970년「여성동아」장편소설 공모에「나목」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너무도 쓸쓸한 당신>, <휘청거리는 오후>,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등의 대표작이 있다.
저자소개
박민우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우유 배달하는 아버지의 막내로 태어나 공상하는 것을 유일한 낙으로 삼으며 어린시절을 보낸 소심쟁이다. 어릴 때부터 글 쓰는 것을 좋아해 한겨레 신문과 에드윈이 공동 주최한 광고 카피 선발대회에 입상하기도 하였으며 <영화 저널>이라는 영화 주간지가 창간되었을 때 당당히 학생 기자로 선발되는 등 대학 시절부터 잡지 바닥에서 다양한 글을 쓰며 주체하지 못하는 입담을 글로 옮겨 놓았다. 2001년 시나리오작가협회 우수 시
목차
역자 서문
서문
1. 서론
2. 기후변화와 극한기온
2.1 관측된 폭염의 빈도와 강도 변화
2.2 폭염 그리고 미래 기후변화
3. 건강에 대한 고온의 영향
3.1 온도조절의 생리학적 양상
3.2 고온의 역학적 연구
4. 고온건강경보시스템
4.1 고온건강경보시스템에 사용된 방법들
4.2 열적 스트레스 척도
4.3 공중보건을 위한 대응
4.4 유럽의 고온건강경보시스템 개관
4.5 사례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