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현재 지구촌이 처한 경제위기와 새로운 세계질서 재편을 집중적으로 조명한 다보스 포럼을 만화로 재구성한 책. 다보스 포럼으로 더 잘 알려진 세계경제포럼에 참여한 세계 경제 전문가들을 취재하여, 경제위기의 원인을 만화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다보스 포럼의 2009년(1월 28일~2월 1일) 주제는 탈위기 후 세계질서 재편이었다. 이 책은 다보스 포럼에서 만난 전 세계 석학과 기업인 그리고 정부 관계자들을 직접 인터뷰하는 한편, 주요 세션에 직접 참석해 들은 내용을 토대로 세계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여준다. 또한, 글로벌 경제위기이후 새롭게 맞이할 새로운 세계질서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저자소개
원저
박봉권
매일경제 지식부 팀장. 증권거래소를 거쳐 매일경제에 입사, 편집국, 증권부, 산업부, 금융부, 국제부, 사회부에 근무했다. <증권투자 알고 합시다>(공저), <원샷 이코노미&잉글리쉬>(공저), <신뢰경영>(공저) 등을 저술했으며, <벤처창사 A to Z>, <핵심경영전략 40가지> 등을 번역했다.
김규식
매일경제 지식부 기자. 현대 지식경영 등을 담당하고 있다. 편집국, 경제부, 부동산부 등을 거쳤으며 재정경제부, 보건복지부, 건설교통부, 건설산업 등을 출입, 경제사회 분야를 취재했다. <차이나쇼크>(공저), <신뢰경영>(공저) 등을 저술했다.
이덕주
매일경제 지식부 기자. GM대우를 거쳐 매일경제에 입사, 현재 지식경영 기획 취재와 세계지식포럼 업무를 맡고 있다.
글 김주찬
독특함과 잘 짜여진 시나리오로 어려운 경제관련 서적을 잘 풀어나갔다. 다수의 만화가들과 함께 작업을 해왔으며 현재 소설을 준비하고 있다. 대표작 『대왕조-박봉성 그림』, 『와룡선생-중앙M&B』 등이 있다.
그림 팽현준
만화가 안춘회 선생님의 문화에 입문하며 만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하여 다수의 작품에 참여하였고, 작업한 책으로는 『적과 흑』, 『그림으로 보는 성경만화』, 『청소년 계도 만화』, 『만화 성왕세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