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공포 소설. <귀머거리>, <스티커사진> 등의 방송극화, 영화 시나리오 집필 등의 활동을 펼쳐온 저자가 95년부터 시작했던 공포소설 시리즈를 다시 장편소설과 중단편집으로 손질했다. 일족을 몰살당한 독립운동가의 원혼이 감도는 폐가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참흑한 연쇄살인사건, 어느날 스티커 사진에 찍힌 낯선 사람의 얼굴, 엽기적인 식인마 등 소름끼치는 소재를 은근한 공포와 인간 심리 분석을 통해 실감나게 형상화했다.
저자소개
저자 홍평희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공인중개사 전과목을 강의하고 있으며, 건국대 대학원(부동산학 전공), 연세대 대학원(법학 전공)에서 공부하였으며, 시험 전과목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안목을 수험생들에게 제시하고자 교재개발과 강의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에서 사회 첫 발을 내딛었고 여주대, 상지대, 여성인력개발센터, 미래와경영교육센터 등에서 가장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끄는 열정적인 강의로 명성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