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여성문인들의 등단기 모음집. 시와 소설, 수필, 아동문학, 희곡과 평론 등 문학 각 분야에서 50년대부터 지금까지 각고의 노력 끝에 문단에 입성한 여성 문인들의 회고를 통해 시대별 등단 문화의 변천과 개인의 인생에 있어서 문학의 의미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저자소개
표정훈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중동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책을 읽고 쓰고 번역하고 소개하는 일을 해왔다. 지은 책으로 《하룻밤에 읽는 삼국지》, 《하룻밤에 읽는 동양사상》《책은 나름의 운명을 지닌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 《중국의 ‘자유’ 전통》《고대문명의 환경사》《진영첩의 주자강의》《자연, 그 경이로움에 대하여》《불사의 추구》 등 10여 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