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적 소설 <달과 사진사>의 작가 정원준의 희망을 주는 에세이. 인간의 사랑과 절망, 희망을 우화로 담아낸 산문을 한데 모았으며 현재 호주 타스마니아 섬에 거주하고 있는 저자가 직접 찍은 아름다운 자연의 사진을 함께 실었다. 대자연 속에서 삶의 희망을 발견한 저자의 종교적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소개
지은이 / 이수석
이수석 선생님은 성균관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국민윤리학과에서 철학교육을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인천 동산고등학교에서 ‘철학 교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학생들과 함께 수업해온 내용들을 정리해서 1999년에 논리학 수업,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출간하였으며, 이후 재미있는 철학 교재와 논리학 관련 책들을 개발하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재미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