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느닷없이 타자기 발명가 공병우 선생의 말이 생각나네요. 한글은 금이요, 로마자는 은이요, 일본 가나는 동이요, 한자는 철이라 했다던. 그분이 또 이런 말도 했어요. 우리가 한자를 50년 동안 썼기 때문에 후진국이 될 수밖에 없었지만, 한글을 50년만 쓰면 일본을 따라잡을 거라고, 그분 말대로라면 이제 우리가 일본을 따라잡을 때가 된 건데. IT기술로 본다면 맞는 말이네요. 소설로 읽는 휴대폰왕국의 성공신화! 이기열 소설 3권
저자소개
지은이 : 시바 료타로
1923년 오사카에서 출생.
오사카 외국어대 몽고어학과를 졸업.
1948년 산케이 신문 오사카지사 기자가 됨.
1961년 편집부장을 끝으로 퇴직.
소설가가 되겠다는 생각은 없었으나 우연히 기자생활 중 1995년 고단 구락부에 「페르샤의 환술사」란 70장짜리 소설을 응모하여 당선됨으로써 작가생활을 시작.
1959년 「효수의 성」으로 권위있는 나오키 문학상 수상.
1966년 「료마는 간다」로 일본 최고 문학상의 하나인
목차
ㅇ내 상표를 찾고 싶어요
ㅇ기업의 최대 목표는 서바이벌
ㅇ새우가 고래를 잡아먹다
ㅇ소실 선서
ㅇ휴대폰은 알라딘의 요술 램프
ㅇ폰카로 안방 탈환에 나서다
ㅇ진흙 밭의 개싸움
ㅇ보복의 칼
ㅇ산업 스파이
ㅇ내 꿈은 제2의 노키아
ㅇ중국은 블랙홀
ㅇ12대주 전략
ㅇ팩스코리아나 시대에 대비하자
ㅇ두 벤처기업인의 아름다운 악수
ㅇ한글에 날개 다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