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정 장편소설. 겨울방학 점심 때까지 잠을 자다 일어난 서원이 제일 먼저 한 일은 두부를 사오라고 하는 어머니의 심부름. 하지만 어리버리한 그녀는 얼음길에서 세번이나 넘어지고, 그걸 보던 싸가지는 키득거리면서 비웃는다. 하지만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오지만 바로 그 집에 싸가지가 와있는 것 아닌가? (제2권)
저자소개
김슬옹- 한국싸이버대학교, 목원대학교 겸임교수. 또물또 교육 대표, 문광부 국어심의위원 . 논저 <그걸 말이라고 하니> <통합교육을 위한 삶쓰기 논술교육> <대중매체 읽고 쓰고 생각하기>외 다수.
마상룡 - 대성학원 논술면접팀장, 전 고려대학교 논술지도자과정 교수. 논저 <좋은 면접> <서울대 논술심층 탐구> <동서양 고전 핵심탐구>외 다수
이원근 - 문학박사, 생키아이 독서논술 대표, 연세대학교 사회교육원 독서지도자 과정 주임교수. 논저 <말과 사
목차
1. 이스터 섬 석상의 갑옷
2. 미스터리 서클
3. 세계대전
4. 피의 전쟁
5. 휴식
6. 롱기누느의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