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이젠 꿈이 아니다
- 저자
- 김용덕
- 출판사
- 매일경제신문사
- 출판일
- 2005-02-25
- 등록일
- 2009-04-22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3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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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는 우리 세관행정을 세계적인 물류강국인 네덜란드, 싱가포르, 홍콩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혁신해야겠다는 생각을 굳히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전략을 추진해 나갔다. 초일류세관추진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우선 물류강국의 선진제도와 절차를 벤치마킹 하도록 했다.
21세기는 기업도 초일류가 되어야 살아남고, 행정기관도 초일류가 되어야 살아남는다. 그래야 정부와 국가의 경쟁력도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되어 국민소득 2만 달러, 3만 달러의 선진국시대를 열 수 있게 된다.
저자소개
저자 김용덕
‘Mr. Won’에서 ‘혁신전문가’로
김용덕 관세청장은 현직 경제관료 중 최고의 국제금융전문가로 알려진 인물.
1974년 행정고시 15회로 정부에 들어와 관료로서는 드물게 아시아개발은행(ADB) 자금부(Treasurer’s Dept.)에서 시장분석과 해외채권 발행업무를 담당하고, 옛 재무부 국제금융국, 재정경제원 예산실, 국무총리 행정조정실, 대통령비서실에서 재정, 금융과 거시경제에 관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IMF외환위기 이후에는 재정경제부에서 국제금융국장, 국제업무정책관을 역임하면서 IMF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바닥난 외환보유고를 1,200억 달러 이상 확충하여 국가신용등급을 ‘A’로 회복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외환시장에서의 그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국제금융계에서 우리나라의 화폐를 상징하는 ‘미스터 원(Won)’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관세청장으로 취임해서는 초일류세관 3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변화와 혁신을 선도함으로써 우리나라 관세행정을 세계적 물류중심지 수준으로 개선하여 관세행정의 선진화를 이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경영대학원에서 금융과정 (PRBP)을 수료하였으며 필리핀 아테네오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과정을 마쳤다.
목차
CHAPTER 1 새로운 여정의 시작
01 칸쿤에서 새로운 길에 서다
02 변화하는 것과 변화하지 않는 것
03 변화의 시작, 3S 운동
CHAPTER 2 ‘초일류세관’을 향한 도전
01 왜 ‘초일류세관’이어야만 하는가
02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03 초일류세관 추진전략은 무엇인가
CHAPTER 3 꿈의 현실화 초일류세관으로 다가가다
제1장 신속과 안전
01 화물처리 소요시간을 절반으로 단축하라
02 동북아 물류허브는 우리 손으로
03 항만 안전을 사수하라
04 범죄 조사도 초일류로
제2장 같은 일도 다르게
01 파트너·고객과 협력하라
02 국제 관세협력 활동의 지평을 넓혀라
03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라
04 일한만큼 알려라
제3장 사람과 자원 - 전문화와 슬림화
01 전문가가 필요하다
02 인사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03 스스로 변하게 만들어라
04 사기가 서비스의 질을 좌우한다
제4장 You First - 고객만족이 최우선
01 불친절을 알면 친절이 보인다
02 불만은 예방이 최선이다
03 참여시켜라 그리고 경청하라
04 발상을 전환하면 국민이 편안하다
05 기업이 편해야
CHAPTER 4 혁신의 불꽃, 요원의 불길처럼
01 전환점에 서다
02 혁신의 광장으로 나오라
03 우리 모두 성공할 수 있다
04 경쟁과 성과, 그리고 보상
05 밖에서 본 관세행정 혁신
CHAPTER 5 앞으로 가야 할 길
01 혁신의 내재화, 자동화
02 국민감동으로 가는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