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여행시 필요한 네덜란드 회화책. 모든 단어를 원음에 가깝게 우리말 표기를 하여 발음에 자신이 없어도 함께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네덜란드 여행중 접할 수 잇는 많은 상황 중에서도 가장 사용빈도가 많은 적절한 표현을 골라 수록하였다. 또, 관련 어휘를 많이 첨가하여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 네덜란드 여행중 필히 알아 두어야 할 여행 정보를 중간 중간에삽입하였다. 부록으로 관광어휘를 수록하여 참조하였다.
저자소개
임경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돈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한국은행에 입행하였다. 입행 직후 중소기업금융, 수출산업설비금융, 지방금융활성화 등에 대한 실무를 담당하였다. 그때는 정책금융이 있던 시절이었다. 그 후 국제금융 담당 부서로 옮겨 외환보유액 관리와 외화예탁 관련 기획업무 등을 담당하였다. 외환위기가 발생하기 훨씬 전의 일이었다. 그러던 중 고려대학교 대학원에 연수?파견되어 재무관리finance(경영학 석사)를 전공하였다. 다시 한국은행으로 돌아와 금융시장 담당부서에서 총액한도대출, 채권시장 동향·분석, 채권시장제도 조사업무 등을 담당하다가 미국 듀크 대학Duke Univ. 객원연구원visiting researcher으로 파견되었다. 그곳에서 우리나라의 채권 유통시장제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였다. 복귀 후 다시 채권시장 분석업무를 담당하다가 자리를 옮겨 공개시장조작 관련 기획, 금융시장 동향과 자금흐름 분석 등을 담당하던 중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정책과정을 수료하였다. 은행생활 중 주로 금융시장분석 업무를 담당하면서 World Bank, New York Institute of Finance, Intrados/IMG 등에서 새로운 금융상품과 세계 금융시장의 주요 이슈 등에 대한 단기 업무 연수과정을 수료하였다. 한국은행, 재정경제부, 여러 금융기관, 각국의 중앙은행 직원들과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경희대학교, 경찰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시장, 채권시장, 통화정책, 공개시장조작 등에 대해 강의한 바 있으며, 20여 년간 한국은행에 몸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