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계 최대의 부호, 유태인의 돈 버는 비결!
세계에서 가장 똑똑하고 부유한 민족으로 평가 받는 유태인. 그들은 자신들만의 독특한 경영 이념과 방법으로 세계 제일의 상인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그렇다면 유태인은 어떻게 해서 세계가 인정하는 부자가 되었는가? 유태인은 어떻게 돈을 버는가?『78:22의 경영법칙』에 그 해답이 담겨 있다.
유태인들의 돈 버는 방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이 책은 유태 민족의 특수한 경영법칙인 78:22의 경영법칙에서 출발한다. 이 신비한 법칙은 전체 인류를 100으로 보았을 때 부자와 보통 사람의 수가 약 22:77명이지만 부자가 소유하고 있는 재화와 보통 사람들이 소유한 재화의 비율은 78:22로 인구수와 반비례한다는 원리이다.
즉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바로 돈 있는 사람의 돈을 노려야 한다는 이 법칙을 기본 바탕으로, 유태인이 돈을 버는 3가지 법칙, 유태인의 2대 경영 비결, 재테크 법칙, 처세 철학, 유태인을 최고의 상인으로 만들어낸 민족적 특징과, 교육열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소개
김만조 1928~
재미 식품공학박사로 1928년 경남 양산에서 태어났다. 부산여고와 부산 수산대학 제조화학과를 졸업했다. 퀴리부인의 환상에 젖어 화학을 전공하던 학생 때, 김치를 공부하러 유학을 간다고 하자 지도 교수님이 이렇게 말리셨다. “김치? 아, 김치에 관해 뭐가 할 게 있어? 이 나라에 치마 두른 여자들이 사는 한, 김치 같은 거 사 먹을 리가 없지. 김치의 산업화는 부질없는 꿈이야!” 서울대학교 농예화학과 연구조교로 있던 이 고집쟁이 여학생은 결국 한국 정부의 추천으로 영국에 유학, 리즈(Leeds)대학교 이공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미국 월든(Walden)대학교에서 식품인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50여 년을 ‘김치’만을 연구한 김치박사로 살아온 그녀는 여자들이 치마 아닌 바지를 입고, 김치도 사 먹는 세상이 됐지만 여전히 김치에 관해 공부하는 사람은 흔치 않아 지금도 김치를 공부하고 세계에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이규태 1933-2006
1933년 전북 장수에서 태어나 연세대를 졸업하였다. 1959년에 조선일보사에 입사하여 문화부, 사회부 차장, 사이공 특파원, 문화부장, 조사부장,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한국신문상, 서울시 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주요 저서로<한국인의 의식구조>, <서민의 의식구조>, <뽐내고 싶은 한국인>, <한국 여성의 의식구조>, <한국인의 정서구조>, <한국학 에세이> 등이 있다. 해박한 지식과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혜안으로 수많은 독자들의 심금을 울린 그는 100여 권에 달하는 저서를 통해 온고지신의 산 정보를 담아 한국, 한국인의 뿌리를 찾는 데 노력을 그치지 않았다.
목차
Prologue_ 상술의 달인
제1장 상술의 달인
1. 돈을 신봉하는 민족
2. 지혜를 돈을 벌기 위해 존재하는 것
3. 계약은 하나님과의 신성한 약속
4. 정직은 유태 상도의 영혼
5. 돈에 대한 욕망은 돈을 버는 원동력
6. 자신의 운명을 다스려야 한다
7. 시간은 돈보다 소중하다
8. 유태인의 처세 철학
제2장 돈 버는 귀신
1. 가장 돈이 되는 장사를 해라
2. 돈을 버는 3가지 법칙
3. 유태인의 2대 경영 비결
4. 유태인의 재테크 법칙
5. 유태인의 동풍 빌리기
6. 합법은 사업의 마지노선이다
7. 「유태법전」의 교훈
8. 장사에 계율은 필요 없다
제3장 최고의 상인
1. 세계 최고 상인의 민족적 특징
2. 인생을 즐겨라
3. 현실적인 유태인
4. 대단한 민족 결집력
5. 유태인의 교육
6. 남을 도와주는 선량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