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비용절감의 핵심은 사람과 시간이다!
세금천재가 되어 돌아온 홍대리!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회계 안내서
유배부서로 정평이 난 무한유통 구매부서의 홍승환 대리. 회사에 왔다 갔다 하며 매너리즘에 빠질 찰나 다이어트 시작과 함께 비용절감 태스크포스 팀에 지원한다. 단순히 이면지 아껴 쓰며 회사 물건을 내 물건처럼 사용하는 것이 비용절감인 줄 알았던 홍 대리는 사람과 시간에 해답이 있다는 사실을 차츰 알게 된다. 차츰 자신도 몰랐던 재능을 펼치며 대활약을 보여주기 시작하는데….
회계는 어렵고 골치 아프다는 편견을 깨고 쉽고 재미있는 소설로 구성하여 회계의 기본기를 확실히 다져주는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시리즈 4권으로, 세금과 성장의 비밀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내실 있는 이익을 키우는 홍 대리의 업무와 시간관리 전략을 통해 회사의 수익을 높이는 방법과 의사결정을 할 때 원가구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전권들에서 회계의 기본원리와 경영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실무적인 회계를 다루었다면 이번 4권에서는 생산부서와 판매부서 사이의 소통을 이루어주는 관계의 회계, 즉 원가회계를 알기쉽게 설명한다.
★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시리즈는?
회계원리를 단순한 메시지로 만들어 비회계부서에 근무하는 사람들이나 일반인들이 쉽게 회계상식을 터득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소설로 풀어썼다.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끼는 회계를 친숙하게 익힐 수 있도록 해준다. 회계는 어렵고 골치 아프다는 편견을 깨주고, 회계 기본기를 확실히 다져준다.
저자소개
저자 한기호
1982년 출판계에 입문, 출판사에서 15년 동안 일하다가 1998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를 설립했다. 지금은 출판 평론가로 활동하면서 출판 전문 격주간지 「기획회의」의 발행인으로 있다. 저자는 신자유주의가 파산을 선고받고 젊은이들이 신빈곤층으로 전락하는 현실을 보면서 책의 집필을 결심하게 되었다. 오늘날 개중들이 성공을 포기하고 생존의 늪에서 허덕이는 것은 하루이틀 사이에 비롯된 것이 아니다. 지금 대학생들 중 절반이 넘는 젊은이들이 사법고시와 공무원시험 준비에 골몰하고 대다수가 스펙 쌓기에 여념이 없지만 이것으로는 급변하는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지금 대한민국 20대들에게 필요한 것은 기존의 것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능력, 바로 컨셉력이다. 저자는 이 희망의 실마리를 잡고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책을 통해 세상의 흐름을 분석했고 50이 넘은 나이에 블로거가 되어 20대들과 소통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수년 동안 노력의 결과 이 책 『20대, 컨셉력에 목숨 걸어라』를 선보이게 되었다.
그 동안 지은 책으로 『출판마케팅입문』(1997/ 제2판 2003), 『희망의 출판』(1999), 『디지털과 종이책의 행복한 만남』, 『우리에게 온라인서점은 과연 무엇인가』, 『e-북이 아니라 e-콘텐츠다』(이상 2000), 『디지털 시대의 책 만들기』(2001), 『한국출판의 활로, 바로 이것이다』(2003), 『디지로그 시대 책의 행방』, 『열정시대』(이상 2006),『책은 진화한다』(2008)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 다이어트 원리만 알아도 비용이 잡힌다
프롤로그 - 심상치 않은 분위기
1장 비용과의 전쟁을 선포하다
코끼리의 기획행사
유비부서의 하루
원가절감 프로젝트 가동
아웃소싱의 진짜 목적?
홍 대리의 원가관리 노트1 - 쉽고 간단한 원가계산
2장 시간절약이 곧 비용절약이다
시간의 가치를 숫자로 바꿔라
원가절감 효과가 가장 큰 것은?
생산과 판매가 하나 되는 경영
없는 시간까지 만들어내야 할 상황
직원을 감시하는 회사
우리가 하는 일의 90%는 낭비다
기회비용을 고려하지 않은 가격
홍 대리의 원가관리 노트2 - 원가를 기초로 하는 의사결정
3장 원가절감보다 원가기획이 중요하다
엘리베이터의 요금 책정
문제는 생산 이전에 발생한다
묶음판매의 비밀
아웃소싱의 허와 실
하룻밤에 뒤바귄 갑과 을의 관계
홍 대리의 원가관리 노트3 - 원가기획과 비용절감
4장 상생경영에 답이 있다
비용절감 목적은 어디로
핵심역량을 빼가는 원가배분
모든 답은 직원이 쥐고 있다
상생경영으로 가는 길
직원은 비용이 아닌 자산이다.
홍 대리의 원가관리 노트4 - 인재경영과 상생경영
에필로그 -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