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대통령의 말하기
- 저자
- 윤태영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출판일
- 2016-08-24
- 등록일
- 2018-02-22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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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노무현 대통령의 말하기에서 배우다!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 대통령을 그림자처럼 수행했던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은 2000년부터 2009년까지 10년의 세월을 노무현의 말과 함께 살았다. 특히 대통령 임기에는 조찬과 오전회의, 오찬과 오후 회의, 그리고 만찬에 이르기까지 일상적인 기록의 연속이었다. 이 책 『대통령의 말하기』는 대변인 시절까지 포함하여 10여 년의 세월동안 기록한 방대한 자료를 집약하여 노무현 대통령의 말하기 원칙과 노하우를 정리한 것이다.
책에는 노무현 대통령이 어떻게 말했고, 또 말을 위해 얼마나 치열한 고심을 거듭했는가를 실감나는 예화와 함께 보여준다. 더불어 총과 칼이 아닌 말로써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노무현 대통령의 말하기 노하우를 23가지 원칙으로 정리해 대화의 목적, 대상, 장소, 상황에 맞는 대화법을 알려주고, 말재주 없이도 편안하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소통하는 말하기의 진수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하면 훌륭하게 대화하고 연설할 수 있는지 포인트를 알려주고 있다. 책은 말하기의 세계에서 앞서나가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윤태영
저자 윤태영은 참여정부 청와대 대변인, 제1부속실장이다. 의원보좌관으로 일하기 시작한 1988년, 당시 제13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진출한 정치인 노무현을 처음으로 만났다.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노무현이 자서전 《여보, 나 좀 도와줘》를 펴낼 당시 집필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이후 노무현 캠프의 외곽에서 방송원고 · 홍보물 제작 등을 도왔으며, 2001년 초 대통령 후보 경선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캠프에 몸을 담았다.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 대통령을 그림자처럼 수행하는 동안 ‘대통령의 복심’, ‘대통령의 입’, ‘노무현의 필사’ 등 권력의 핵심으로 불렸지만, 대통령을 향한 항심을 지키려고 끝까지 노력했다. 지은 책으로는 《기록》《윤태영의 글쓰기 노트》《바보, 산을 옮기다》 등이 있다.
목차
서문_ 생각이 빈곤하면 말도 빈곤하다
1부 편법은 없다
01 맞지 않고 공격할 순 없다
02 미사여구가 아닌 팩트로 상대의 마음을 움직여라
03 ‘아니오’를 말하는 사람, ‘아니오’를 들을 줄 아는 사람
04 아무리 좋은 말도 타이밍을 놓치면 죽은 말이 된다
05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한다
2부 더 빨리 통하는 말은 따로 있다
06 적절한 비유로 말의 감칠맛을 높인다
07 정확한 수치로 더 빨리 설득한다
08 뒤집어 말하기로 뜻밖의 감동을 선사한다
09 말하기에서도 버리는 전략이 중요하다
10 웃기는 재주 없어도 유머 있게 말하는 법
3부 말로써 원하는 것을 얻는다
11 반복은 패턴을 만들고, 패턴은 몰입감을 높인다
12 짧고 힘 있는 메시지를 앞세워라
13 메시지를 카피로 만들어라
14 절묘한 비유만 써도 설득력이 배가된다
15 완벽한 말하기는 논리 플러스 감성이다
4부 듣는 사람과 하나가 된다
16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17 쉬운 언어로 공감을 산다
18 말솜씨가 아닌 낮은 자세로 마음을 연다
19 실수하더라도 대화하듯 말하는 게 좋다
20 겸손하게, 실패의 경험도 말한다
5부 생각이 곧 말이다
21 불현듯 떠오른 표현은 끊임없는 사색의 결과다
22 철학에서 나온 말이 진정 내 말이다
23 생각을 흐리는 수사는 배제한다
부록_ 노무현 대통령의 말하기에서 배우다
: 2005년 신임 사무관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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