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행복한 지붕수리공
- 저자
- 요아힘 링엘나츠
- 출판사
- 하늘연못
- 출판일
- 2005-10-20
- 등록일
- 2009-04-14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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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종전 후 현대 독일문학을 대표하는 새로운 개성의 작가로 부각된 요아힘 링엘나츠의 소설집. <생의 열쇠구멍을 통해서>, <누군가 들려주는 일리넵 이야기>, <폭발성 혼합 가스>, <지리학의 저편에서> 등 그의 단편 열입곱 편을 모았다.
그림형제의 채집동화 <빨강모자>와는 달리 이 소설에서는 할머니가 늑대와 빨강모자와 사냥꾼 모두를 잡아먹는다는 파격적인 반전의 결말을 제시한 「쿠텔 다델두가 들려주는 빨강모자 이야기」, 자신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저자소개
1883년 독일 작센주 부르첸 출생, 본명은 한스 뵈티혀. 1919년부터 요아힘 링엘나츠(뱃사람들이 쓰는 말로 ‘행운을 가져다주는 어린 해마’를 뜻함)라는 필명을 쓰기 시작했다. 어렸을 때부터 모험적인 것과 기이한 것에 대한 예민한 감각이 남달랐다. 학교를 마친 뒤 바다에 나가 마도로스로 일했으며, 제1차 세계대전 때에는 소해정의 지휘관으로 복무했다. 25살 때부터 뮌헨의 예술가 카페에서 자작시를 낭송. 1920년 발터 메링의 눈에 띄어 베를린의 소극단
목차
불쌍한 필마르탱
쿠텔 다델두가 들려주는 빨강 모자 이야기
생의 열쇠구멍을 통해서
문신을 새긴 아피온
야성의 미스 오하이오
산의 요정 츠비벨찰
폭발성 혼합가스
누군가가 들려주는 일리넵 이야기
거인 탑아르츠 이야기
엘리자에게 바치는 시
정직한 뱃사람
동물원에서 벌어진 드라마
다른 사람을 통해 세상 보는 법을 배워라
지리학의 저편에서
청동인들과 목재인들
요정 네르보지포펠
바움차프이야기
요아힘 링엘나츠 - 바보의 돌을 발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