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동화처럼 쉽게 읽을 수 있는 철학 인문서『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시리즈 제19권 ≪예수가 들려주는 십자가 이야기≫. 이 시리즈는 주인공이 시공간을 넘나드는 모험을 통해 철학자를 만나고 그들의 사상을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19권 <예수가 들려주는 십자가 이야기>에서 삼총사 진우, 현수, 영태는 김사랑 아저씨가 무료 급식하는 공원으로 달려간다. 그곳에서 무료 급식하는 김사랑 아저씨를 도우면서, 인터뷰를 요청하는 취재진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김사랑 아저씨는 인터뷰를 극구 사양하는데…. 삼총사는 아저씨로부터 예수님이 행하신 일들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제19권>
저자소개
박영욱 - 박영욱은 1996년 칸트 철학에서의 선험적 역연의 문제로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1년 부터 현재까지 동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디지털대학교에서 외래 교수로, 건국대학교에서 전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석사 학위 논문은 <마르크스의 실천 개념과 유물론>이었으며, 철학에 입문한 후 사회 철학에 관심을 두고 있다. 최근 저자의 주된 연구는 프랑스 철학이나 문화 혹은 예술 방면으로 옮겨졌는데, 그것은 어디까지나 사회 철학적 관심의 지평을 확장하는 방편에 지나지 않는다.
지은 책으로는 <현대 마르크스주의와 철학>(공저), <문화와 철학>(공저)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마르크스의 소유 이론>, <분석 마르크스주의:마르크스주의의 왜곡된 현재화>, <제2인터내셔널과 수정주의의 등장>, <뮤직 비디오 형식의 사회적 의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