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이 들려주는 이데아 이야기
동화처럼 쉽게 읽을 수 있는 철학 인문서『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시리즈 제1권 ≪플라톤이 들려주는 이데아 이야기≫. 이 시리즈는 주인공이 시공간을 넘나드는 모험을 통해 철학자를 만나고 그들의 사상을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1권 <플라톤이 들려주는 이데아 이야기>는 주인공 록홈과 류 팽, 그리고 강아지 왓슨은 CSI 철학 수사대를 결성하고, IDEA(이데아)의 정의를 찾으라는 협박 편지의 정답을 찾고자 고군분타하는 줄거리이다. 그 과정 속에는 플라톤의 <국가론>의 정의가 쉽고 간결하게 정리되었으며, 마지막 장에는 플라톤이 직접 등장해 자신의 이론을 정리한다. 딱딱하고 고리타분하게 느껴지는 철학을 미스터리 추리소설처럼 재미있게 구성했다. <제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