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비평집. 부제: 길은 달라도 산정은 하나다. 김소월의 시혼과 음영, 김춘수의 시세계, 성기조 시에 나타난 흙의 의미 등을 살피고 있다.
저자소개
김두한은 경북대 국문학과, 동대학원, 효성여대 대학원 졸업(문학박사). 경북대, 효성여대, 대구대 시간강사 및 효성여대 연구원을 거쳐 현재 안동정보대학에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음. 1988년 『현대시학』지에 김춘주 시인의 추천완료를 받아 등단. 저서 『김춘주의 시세계』, 시집 『슬플 때는 거미를 보자』, 편저『백기만전집』, 번역서『시형능학서설』(2인 공역), 『기호학용어사전』(2인 공역) 외 논문 다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