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대화
- 저자
- 리영희
- 출판사
- 한길사
- 출판일
- 2005-03-10
- 등록일
- 2009-04-22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5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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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이 땅에서 지식인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떠한 일인지를 생생하게 증언한다. 스스로 60% 저널리스트, 40% 아카데미션이라고 말하는 리영희의 글이 학자들에 의해 가장 영향력 있는 저서로 꼽히고 수많은 사람들의 의식을 깨우치며 삶을 통째로 뒤흔들었던 까닭은 대단한 이론이나 새로운 담론을 제시했기 때문이 아니다. 오직 한국 현대사의 온갖 질곡 앞에서 진실을 있는 그대로 글로 옮겼기 때문이다.
그는 모든 글쓰기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할
저자소개
리영희(李泳禧)
1929년 평북 삭주군 대관면에서 태어났다. 1957년부터 1964년까지 합동통신 외신부 기자, 1964년부터 1971년까지 조선일보와 합동통신 외신부장을 각각 역임했다. 1960년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신문대학원에서 연수했다. 1972년부터 한양대학교 문리과대학 교수 겸 중국문제연구소(이후 중소문제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중 박정희정권에 의해 1976년 해직되어 1980년 3월 복직되었으나, 그해 여름 전두환정권에 의해 다시 해직되었다가
목차
1 식민지 조선의 소년
청운의 뜻을 품고 경성으로
해방, 환희, 그리고 분단
친일파의 세상에서 방향 잃은 민족
2 전쟁속의 인간1
미족상잔의 현장에서 우는 청년
전쟁 속의 인간2
화연 속에 달궈지는 평화주의자
저널리스트에 천직을 찾고
우상 파괴자로 거듭나다
3 희망의 봉화, 꺼진뒤의 암흑
4`19의 전열에서 피로 거둔 열매는
다시 겪는 악몽 : 탱크가 지배하는 세상
인간답게 살려는 25년의 몸부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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