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부르는 혼인
상주 땅 최고 난봉꾼 정현이 상주 땅 최고의 박색 설영을 만났다. 밀고 당기고 약 올리고 눈물 빼는 사이, 둘 사이의 감정은 오롯이 쌓여가기 시작하는데…….
정 해 연 http://kangjung.egloos.com 정해연만, 정해연이라서, 정해연밖에 쓸 수 없는 그런 소설을 쓰고 싶다. 그리고 언젠가는 그런 글이 나올 거라고 나는 믿고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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