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반하게 하라

반하게 하라

저자
문상진,서범석
출판사
해빗
출판일
2009-01-09
등록일
2012-02-16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KB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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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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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세일즈의 달인,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이야기하다!




세일즈 제1의 원칙은 인간적으로든 외모나 전문지식으로든 고객을 나에게 끌어들이는 것이다. 세일즈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보험세일즈 영역에서 10년 동안 발로 뛰고 후배 세일즈맨들을 키워온 두 저자는 현장에서 얻은 노하우와 비전을 전하면서 세일즈 제1의 원칙을 완벽히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생생히 알려준다. 초보 세일즈맨과, 성과를 올리는 데 어려움을 겪는 기존 세일즈맨에게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희망의 매뉴얼이 될 것이다. 수많은 책들이 세일즈에 관해 여러 각도로 접근하고 있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현장 한복판에서의 경험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진심으로 충고하는 책은 없다.





세일즈 노하우의 5원칙



세일즈의 법칙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반하게 하라’이다. 그렇다면 무엇에 반하게 하라는 것일까? 이 책에서는 다음의 다섯 가지로 정리한다. 첫째, 거울 속 내 모습에 반하게 하라. 둘째, 관계에 반하게 하라. 셋째, 끈기에 반하게 하라. 넷째, 전문지식으로 반하게 하라. 다섯 번째, 내 사랑에 반하게 하라.

세일즈를 잘하기 위해서는 고객과의 관계가 최우선이다. 이를 위해 나에게 내가 반할 정도로 완벽하게 자신의 모습을 갖춰야 하고. 팔아야 할 상품에 대해서 완벽한 지식을 갖는 것은 필수다. 세일즈맨은 고객의 가족, 친구가 되어야 한다. 세일즈맨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끈 내지는 허브(hub)의 역할을 해야 하고 고객에게 무슨 문제가 생길 때면 언제나 의논 상대가 되어야 한다. 신뢰를 주지 못하면 고객은 언제고 떠나기 마련, 꾸준한 진정성으로 승부하는 직업이 세일즈이다. 아프고 힘들어도 웃어야 하고 세일즈를 계속해야 한다. 그래서 세일즈맨을 무대 위의 광대에 비유하는 것일까.





세일즈맨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에피소드



이 책은 현재 세일즈 활동의 최전방에서 싸우고 있는 이들 누구나 다 공감할 만한 에피소드로 가득하다. 정치부 기자에게 프레젠테이션하기 위해서 새벽 2시에 국회의사당에 간 이야기, 아파트 복도에서 몇 시간이고 기다려도 고객이 집에 없는 척하며 문을 열어주지 않은 이야기, 세일즈 초기에 팔을 다쳐 깁스를 한 채 고객을 만나야 했던 이야기들은 현장에 있는 세일즈맨들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만한 에피소드들이다. 특히 아는 사람을 상대로 세일즈를 하다 마음에 상처를 받은 경험은 세일즈맨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세일즈맨이 느끼는 직업적인 어려움, 세일즈맨이기 때문에 받아야 하는 상처들을 하나하나 회상하며 그런 경험들이 모두 약이 되고 미래를 향한 희망임을 알려준다.





스스로를 치유하는 세일즈맨



세일즈맨은 자신을 스스로 치유해야 한다. 이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치료제는 가족이다. 세일즈맨에게 가족은 완전한 쉼터가 되어주는 존재이기 때문에, 어떻게 시간을 쪼개어 가족과의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지 설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점수를 매기고 상을 주는 한 동료의 예를 들면서 자신에게 선물을 하여 스스로 노고를 위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힌트를 준다. 또 지치지 않고 세일즈를 하기 위해 지적인 성장과 함께 정신적 성장도 게을리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영혼의 성장을 통해서만 진정한 세일즈맨으로서 자신의 일에 의미를 갖고 활동을 계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로부터 받은 이익을 돌려주는 것. 세일즈맨이 꾸준히 일을 해나가기 위해 무엇을 원동력으로 삼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이 돋보인다.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실전 매뉴얼



세일즈맨을 위한 세일즈맨에 의한 세일즈맨에 대한 이 책은 세일즈의 비애와 힘든 점 등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들을 통해 세일즈의 비법, 원칙, 비전,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세일즈맨 실전 매뉴얼 역할을 충실히 한다. 뿐만 아니라 푸르덴셜생명에서 오랫동안 세일즈를 하며 세일즈맨들의 멘토로서 그들 사이의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해온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여타 세일즈 서적에서는 볼 수 없는 세일즈맨의 사회적인 위치 설정이나 비전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보여준다. 세일즈맨이란 어떤 존재이고 어떤 색깔의 비전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해답을 찾을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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