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3040 노후재테크 독하게 하라
노후재테크, 지금 바로 시작하면
앞으로 50년의 경제적 풍요와 행복을 예약할 수 있다!
대한민국 3040이 흔들리고 있다!
세계 금융위기 한파로 대한민국 경제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30~40대가 휘청거리고 있다. 저성장?고물가?고환율의 삼대파도와 스태크플레이션의 충격으로 각 가정에서 느끼는 위기감도 날로 커가고 있다. 저자는 이처럼 경제가 불안정하고 불확실한 때일수록 정신을 바짝 차리고 노후 대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먹고 살기도 힘들다’는 핑계로 당장 닥친 현실에만 급급하다면 다가올 내일이 점점 더 어렵고 힘들어질 것이란 거다.
특히 30~40대는 벌기도 많이 벌지만 씀씀이가 클 때이다. 꽤 많이 버는 것 같은 데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같다고 느끼는 30~40대가 아마도 한둘이 아닐 것이다. 주택마련 또는 주택확장으로 인한 대출금 상환, 높은 사교육비 지출 등이 지출이 상당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주택구입이나 자식교육을 ‘나 몰라라’할 수도 없어 차일피일 노후재테크를 뒷전으로 미루면서 걱정만 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이 책은 그런 3040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보다 폭넓게 경제를 내다보고 체계적으로 앞날을 차근차근 대비하고 준비하는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한다.
대한민국 3040의 행복한 인생을 위한 터닝포인트, 노후재테크를 시작하라!
이 책의 저자 이기수는 늦어도 30~40대부터는 실질적인 노후준비를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30~40대는 바쁘게 하루하루를 살다 보면 눈 깜짝할 새에 노후에 접어드는 시기이기 때문에 50대가 넘어 뒤늦은 후회를 하지 않으려면 현실을 직시하고 노후를 대비에 힘써야 한다는 것이다. 이전처럼 자녀나 국가가 노후를 보장하던 시대는 끝났다. ‘국민연금에 낸 돈이 얼만데’ ‘우리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이럴 수 있느냐’고 항변해봤자 아무 소용없다. 그렇기 때문에 위기의식을 가지고 철저히 자금계획을 세우는 등 노후 대비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 3040 노후 재테크 독하게 하라』에는 지금부터 준비해 앞으로 50년 동안의 경제적 안정을 보장받을 수 있는 다양하고 효과 만점인 노하우가 집대성 되어 있다. 지금 바로 준비하면 앞으로 50년의 경제적 풍요와 행복을 예약할 수 있는데 그런 보증수표를 귀찮다는 명목으로, 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걷어찰 것인가?
이 책은 30~40의 현주소와 재무상태를 꼼꼼히 체크해 줄줄 새는 돈을 막고, 알뜰살뜰 돈을 모아, 눈덩이를 굴리듯 부를 크게 굴릴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을 담았다.
노후설계에 기성복은 없다, 개개인별로 꼭 맞는 맞춤형 설계!
『대한민국 3040 노후 재테크 독하게 하라』의 가장 큰 장점은 현재 급박한 경제 환경을 반영하면서도 노후 재테크가 절실한 3040의 주머니 속사정까지 가늠해 맞춤형 재무설계를 제시한다는 점이다. 기존에 나온 수많은 노후재테크 서적의 문제점은 개개인의 사정을 고려하지 않은 채 연령대로 뭉뚱그려 천편일률적인 재테크 방법을 제시하는 데 있었다. 그래서 책을 읽고 난 후, 노후재테크의 필요성을 절감했어도 막상 시작하려면 내가 따라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그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십 년간 수백 곳의 기업과 수천 명의 개인을 상대로 재무설계를 하며 방대한 데이터를 확보한 재무설계의 베테랑 이기수가 나섰다. 30대, 40대의 노후재테크 로드맵을 제시하되 생생한 자료를 바탕으로 개인별로, 각 가정별로 형편과 재무상황에 꼭 들어맞는 노후재테크 방법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특화된 재테크 전략과 노하우를 들려준다. 실제 상담사례를 통해 나와 유사한 상황이나 재무상태에서는 어떤 식으로 노후재테크를 시작해야 하는지 그 구체적인 방법을 알 수 있다.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노후 준비의 체계적인 시작이 세워지는 것은 물론 밝은 미래를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