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 불가능한 국제정치의 거시적인 현상들을 복잡계 이론을 이용해 분석한 책이다. 결정주의, 환원주의 등 기존의 주류 이론들에 대한 비판과 반성을 통해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을 이야기하며 전쟁론과 제도의 진화, 네트워크화와 축척법칙, 임계현상 등을 심도 있게 고찰했다. 시뮬레이션이나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접근법 등 다양한 시도로 국제정치의 관계를 조망했다.
저자소개
목차
책을 내며
1 왜 복잡계 패러다임인가
01 복잡계이론은 한순간의 유행인가?
02 새로운 글로벌 패러다임
03 전쟁을 예측할 수 있다면
04 쪼개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05 국가와 구조가 만날 때
2 국제정치 속의 복잡성
01 카오스의 전쟁미학
02 다윈의 후예들
03 네트워크와 좁은 세상
04 축척법칙 속의 질서
05 임계현상과 질적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