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4명의 여성 배낭 여행가들이 20개국에서 겪은, 24가지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모은 여행기. 대학생, 의사, 운동선수, 할머니, 직업여성, 전업주부 등의 각기 다른 나이와, 걸어온 다른 삶의 모습들을 전체적으로 아우른다. 자아를 찾는 수단으로, 인생을 한 발자국 더 내딛는 수단으로, 그리고 집에서는 하기 힘든 특별한 변화를 이루는 수단으로 여행을 이야기하는 당차고 매력적인 여성들의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책이다.
목차
Part 1. 여행을 향한 뜨거운 열정
아브델라티를 찾아서 : 타냐 쉐퍼 - 모로코
스페인 교회 : 캐서린 왓슨 - 스페인
보트맨의 선물 : 파멜라 마이클 - 라오스
칠흑 같은 밤, 한 줄기 불빛 : 로리 고우 - 피지
펠리그로소! 반디도스! : 버지니아 바튼 브라운백 - 맥시코
어둠 속의 수호천사들 : 메리베스 본드 - 멕시코
Part 2. 즐길거리, 생각할 거리가 있는 여행
말 타고 아프리카 평원을 : 앤 존스 - 케냐
섹스, 얌 그리고 쿨라 목걸이 : 린 페린 - 파푸아뉴기니
인생의 강 : 레일라 필립 - 그랜드캐니언
손님은 왕 다음이다 : 앨리슨 다로사 - 인도
미지의 한가운데서 : 바바라 라스 - 알래스카
느둠 : 로잘린드 에이블링 - 르완다
주노의 여성 카약 가이드 : 캔디스 뎀시 - 알래스카
전갈 사냥 : 다이앤 리그다 - 튀니지
낡은 청색 수영복 : 매릴린 루츠커 - 아이슬란드
Part 3.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여행
아찔한 급류타기 : 팸 휴스턴 - 그랜드캐니언
이탈리아 연정 : 로라 프레이저 - 이탈리아
중국 남자는 멋져 : 제니퍼 L. 레오 - 홍콩
점프 : 알레타 브라운 - 스페인
Part 4. 여행지에 도사린 의외의 복병들
내가 모나리자의 미소를 보지 못한 이유 : 클레어 트리스트럼 - 프랑스
벨리즈의 기묘한 기념품 : 파멜라 콘리 - 벨리즈
영어 할 줄 아는 여자애 없니? : 조앤 짐머만 - 티베트 & 네팔
열병 : 제니퍼 더피 - 인도
어머니의 등산화 : 수잔 스파노 - 콜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