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렐리우스 황제의 「명상록」을 21세기에 맞게 편역한 책.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문제인 삶과 죽음,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갖가지 소소한 문제들을 스토아철학의 관점에서 조명한다. 인간 본성에 관한 예리한 통찰과 분별을 통해 자의식과 마음의 안정, 윤리적 규범, 모든 사건 속에 내재된 자연의 섭리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소개
목차
프롤로그 - 명상록, 21세기에 다시 태어나다
1장 우주의 이치를 알아야 내가 보인다
2장 단지 지구의 작은 모퉁이를 살아갈 따름이다
3장 내 영혼 속보다 더 평온한 은신처는 없다
4장 영원한 마음의 샘을 소유하라
5장 서로를 개선해가든지 아니면 포용하든지
6장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