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폴라콤은 프랑스의 중세 갑옷을 상세히 논하고 있고, 여기에 찰스 바우텔이 같은 시기의 영국의 병기와 군장에 대한 장을 덧붙이고 있다. 바우텔의 장에는 묘지의 조상들(문장이나 갑옷의 세부장식들의 주요 출처)의 광범위한 일람표와, 그것들을 동판에 새겨 인쇄한 조각가들에 대한 안내서가 포함되어 있다. 이것들은 본래의 조각품들이 많이 손상당하거나 사라져버렸기 때문에 매우 귀중하다.

'무기의 역사'는 석기시대에서 그리스, 로마에 이르는 고대 세계, 프랑크 족 및 노르만 족에서 그 마지막 시대의 화려한 마상 창시합용 및 행렬용 갑옷에 이르기까지 중세 세게를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으로 아주 유명하다. 갑옷과 무기가 나란히 발달해온 과정을 상세히 논하는 동시에, 그것들이 노르만 정복 전쟁과 스코틀랜드 국경전쟁, 백년전쟁, 십자군전쟁 등의 특정한 전투에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저자소개

목차

서문

제1장 석기시대
제2장 청동기시대
제3장 철기시대
제4장 로마의 무기와 갑옷
제5장 고대 무기와 갑옷의 장식
제6장 야만족들의 군사장비와 무기
제7장 중세시대의 무기와 갑옷(제1부)
제8장 중세시대의 무기와 갑옷(제2부)
제9장 과도기의 무기와 갑옷(16∼17세기)
제10장 영국의 무기와 갑옷
제11장 근대의 무기

옮긴이의 말
부록 - 여러 대륙에 있는 박물관의 주목할 만한 무기와 갑옷의 실례
도해 일람표
한 쪽짜리 도판 일람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