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서
겨우 20살 밖에 안되는 예쁜 안해를 맞이한 슬라드코피에르.
그러나 그는 남들에게 안해를 빼앗길가봐 두려워 하는 한다.
그는 늘 안해 라드코피에르로부터 자신이 배반당할가봐 걱정한다.
그는 자신의 지혜를 이용해서 안해가 오직 자기한테만 얽매이도록 갖은 수단을 쓴다.
그는 자기 안해와 경찰서장이 사귀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안절부절 못한다.
사랑하는 안해를 빼앗고 싶지만 경찰서장의 비위를 상할까봐 감히 아내를 건드리려고 속수무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