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간적인 해고 사회발전을 저해한다 (요약본)
글로벌 스탠더드를 제창하는 기업의 경영진들은 마치 그 방법이 최선인 양, 구조조정 또는 직원 해고에 여념이 없다. 그러나 웬일인지 경영진은 거기에 해당되지 않는 것 같다. 경영진과 직원들 사이에 인간적인 신뢰관계 같은 것은 찾아보기 어렵다.
거품경제 이후 제일 먼저 좋은 실적을 올린 기업은 인간존중을 전제로 한 『일본식 경영』을 재구축하고 있는 기업들이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외국계 기업들이 일본식 경영을 21세기 생존 전략의 하나로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