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시타 코우노스계의 경영문답 (요약본)
마츠시타(松下) 그룹의 창립자인 마츠시타 고노스케(松下幸之助)씨가 94세의 나이로 타계한 지 벌써 1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 동안 일본 경제는 거품 경제의 몰락으로 전후 최대의 불황 속에 빠져 들었다. 한편 앞으로의 21세기는 고도 정보화 사회로의 진행으로 인해 사람들이 보다 다양한 가치관과 생활 패턴을 갖게 될 것으로 예견된다.
따라서 일본의 경영자들은 현재의 심각한 불황의 타개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대비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