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니드(Need)」를 중심으로 하는 산업


현대의 시장은 마치<생물>과 같은 성질을 보여주는<복잡한 시장>으로 계속 변하고 있다. 이는 외부에서 자극을 주지 않아도 내부에서 자연스럽게 질서나 구조가 생겨나는 성질, 즉 <자발성(自發性)>을 갖고 있는<살아있는 시스템>인 것이다.
여러 가지 상품이 특정 고객의 니드를 중심으로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다. 그 결과 그 상품들이 모여 일종의 생태계를 형성해 가는 것이다.

저자소개

목차

1. 주도면밀한 판매계획을 실행해도 상품이 팔리지 않는다（계획 무효성의 시장)
 
2. 상품을 판매하는 것만으로는 고객 니드를 만족시키지 못한다（분할 불능성의 시장)
 
3. 벤처기업이 시장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행동 민감성의 시장)
 
4. 작은 신문기사에 의해 매출 상황이 크게 변한다（정보 민감성의 시장)
 
5. 과거를 모방해도 히트 상품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 (법칙 무효성의 시장)
 
6. 최신 방법으로도 시장 예측이 맞지 않는다（예측 불능성의 시장)
 
7. 치밀한 시장 분석을 해도 고객 니드에 맞출 수 없다（분석 불능성의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