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야구X수학 - 야구로 배우는 재미있는 수학 공부

야구X수학 - 야구로 배우는 재미있는 수학 공부

저자
류선규
출판사
페이스메이커
출판일
2025-06-18
등록일
2025-08-12
파일포맷
COMIC
파일크기
75KB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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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WAR, 매직넘버, 샐러리캡… 이게 다 수학이라고?
‘수학’으로 읽는 ‘야구’ 이야기

첫 장 ‘퍼스트 피치’에서는 야구의 기록과 데이터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다. ‘1이닝’에서는 야구와 수학의 근본적인 연결점을 살펴본다. ‘2이닝’에서는 야구의 경기 방식과 운영 시스템을 소개하고, 국제대회의 경우의 수 등을 수학적으로 분석한다. ‘3이닝’에서는 선수의 연봉과 보너스, 샐러리캡을 통해 돈의 흐름 속에 숨겨진 수학적 원리를 살펴본다. ‘4이닝’에서는 선수의 평가 방식과 에이징 커브를 중심으로 FA 의사결정 등을 수학적으로 해석한다. ‘5이닝’에서는 승부와 시즌 결과 예측을 위한 수학적 도구들을 소개한다. ‘클리닝타임’에서는 야구계의 다양한 직업을 조명한다. ‘6이닝’에서는 피치 클락, 진법,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 등 변화하는 야구 환경을 수학적으로 풀어본다. ‘7이닝’에서는 야구 미디어 속 숫자 이야기를 다룬다. ‘8이닝’에서는 야구장 내 소비와 관련된 수학을 이야기한다. ‘9이닝’에서는 야구와 금융의 만남을 보여준다. ‘10이닝’에서는 다양한 상상력과 데이터를 결합한다. ‘11이닝’에서는 올스타 투표, 포스팅 제도, 연장전 등 야구계의 독특한 제도와 사례를 수학적 시선으로 살펴본다.
학생이라면 흥미를 느낄 것이고, 교사라면 수업 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야구팬이라면 숫자 속에 숨겨진 전략과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다. 무엇보다 수학이 어렵다는 막연한 두려움을 깨고, 일상 속에서 수학을 다시 마주하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다. 이 책이 숫자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는 눈을 열어줄 것이다.

[추천사 이어서]
진심으로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야구에 대한 열정과 헌신, 그리고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의 성장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항상 존경스러웠습니다. 이 책을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분께 추천합니다.
_이승호(키움 히어로즈 코치)

언제나 야구에 진심이셨던 류선규 단장님께서 여전히 야구를 향한 애정을 이어오신 흔적이라 생각합니다. 야구인들이 알고도 놓쳤던 부분, 혹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책이라 더욱 뜻깊습니다. 많은 분이 이 책을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
_이진영(삼성 라이온즈 코치)

설레는 마음으로 첫 장을 넘기고, 점점 더 아끼는 마음으로 페이지를 쌓아갔다. 익숙한 이야기는 유쾌했고, 또 다른 해석은 흥미로웠다. 가느다란 부분까지 다루는 집요함에 번쩍했고, 친절한 비유에 방끗했다. 뭔가가 가득 채워지는 기분이었다. 이래서 아는 만큼 보인다는 절묘한 표현이 여전히 건재하구나, 겸손해진다. 이 책은 독자들을 마음의 부자로 만들어줄 것이다. 작가의 안내에 따라 야구여행을 떠나기만 하면 된다. 낯설게 마주한 야구의 빛나는 순간들이 어느새 독자의 마음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것이다.
_이호준(NC 다이노스 감독)

기록의 스포츠로 불리는 야구. 타율, 평균자책의 단순한 계산부터 WAR과 같은 좀 더 복잡한 스탯의 계산까지. 그리고 연봉 산정이나 전력 분석과 같은 구단 업무에서도 무수히 많은 수학과 야구의 접점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은 야구에서 수학이 어떻게 쓰이고, 또 야구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수학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또 오랜 기간 구단에서 다양한 업무를 거쳐 단장직까지 수행한 경험에서만 나올 수 있는 류선규 단장의 이야기가 재미를 더한다. 야구와 야구에서 쓰이는 숫자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_임선남(NC 다이노스 단장)

홍석만 선생님은 늘 만지고 생각하는 수학을 실천해온 분이다. 이 책은 그의 수학 교육에 대한 열정이 야구와 조화를 이루어 탄생한 한 권의 수학문화서다. 야구와 수학의 조합을 통해 야구를 더욱 의미 있게 해석한 책이다
_장훈(수학문화관 이사장)

디테일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KBO리그 전체의 보편성까지 거침없이 아우르는 시야가 새삼 부럽다. 애써 꾸미지 않아도 야구에 대한 진심이 곳곳에 드러난다. 야구의 본질부터 알지 못했던 이면까지. 야구팬을 풍요롭게 만드는 한 권이다.
_전훈칠(MBC 기자)

내가 단장 시절 가장 부러웠던 인물이 류선규 단장이었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의 주역! 멋지지 않은가? ‘야구환자’ 류선규 단장의 지침서는 복잡한 스포츠, 야구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이들에게 유레카의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_정민철(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전 한화 이글스 단장)

역시 류선규답다. 30년 가까이 프로야구 프런트로 입지전적인 커리어를 쌓은 류선규 전 단장은 남들이 안 보는 것을 잘 짚어낸다. 그의 시선에서 바라본 야구와 수학의 연결 고리는 무척 흥미로웠다. 야구는 본질적으로 숫자와 밀접한 스포츠다. 숫자를 통해 풀어낸 야구의 세계가 신선하고 인상적이었다. 류선규답다는 말이 딱 어울린다.
_정세영(문화일보 기자, 한국야구기자회 회장)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수학을, 수학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야구를 선물하는 책. 혹시나 내가 아이를 갖게 된다면 꼭 선물해주고 싶은 수학책.
_정승제(EBS, 이투스 수학 강사)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야구뿐만 아니라 스포츠계에서 가장 유명한 말이다. 그러나 야구 기록원의 관점에서는 끝이 나도 끝난 게 아니다. 그때부터 시작이다. 야구만큼 많은 수(기록)를 만드는 스포츠는 없다. 그래서 수학으로 보면 야구가 더 즐겁다. 이 책이 수학이라는 렌즈를 통해 야구를 더욱 선명하게 보여줄 것이다
_정재훈(경상남도교육청 경남수학문화관 관장)

프로야구팀 단장과 수학교사가 어우러져 야구와 수학을 이야기하고 있다. 단순히 타율 정도의 수학인 줄 알았는데 그 내용과 깊이가 수학 전반을 망라하고 있다. 야구에 얽힌 수학이 이렇게 풍부하고 재미있을 줄이야. 눈을 뗄 수가 없을 정도로 흥미진진하다. 이 책을 통해 재미있게 수학을 접하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_최수일(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교육혁신센터 센터장)

만약 야구가 정규 교과목에 추가된다면 『수학의 정석』만큼 팔릴 책이다. 경기 관람을 통해 이제 막 야구의 바다에서 수영을 시작한 이들에게, 이 책은 그 바다를 항해하고 다이빙하는 방법까지 알려줄 것이다.
_한상헌(KBS 아나운서)

야구는 수학이다. 철저히 확률적이고 지극히 통계적이다. 수포자였던 나도 이 책을 통해 야구 속에 숨은 수학을 발견하는 재미를 만끽했다.
_홍경민(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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