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가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181
듣기에도 맹랑한 전설이 떠돌아다니고 있는 구혈산(九穴山) 밑 반신불수가 된 느티나무와 호랑이가 처녀와 잔치를 했다는 초례봉 사이로 아담스러운 동리가 하나 있는데…….
충북 음성 출생. 일본작가 가토 다케오 문하에서 수업, 1932년 장편 「지축을 돌리는 사람들」을 동아일보에 연재하고 「B녀의 소묘」 「창백한 얼굴」 등의 단편과 희곡 「탈출」을 발표하여 작가로서의 지위를 확보했다.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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