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거의 모든 IT의 역사 -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꾼 위대한 혁명

거의 모든 IT의 역사 -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꾼 위대한 혁명

저자
정지훈
출판사
메디치미디어
출판일
2011-01-26
등록일
2012-02-15
파일포맷
COMIC
파일크기
54KB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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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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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다,
사람을 바라봐야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이 책의 특징
1. 350만 명이 열광한 미래학자 정지훈 박사의 인기 연재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의 IT 삼국지 를 바탕으로 다듬고 고쳤다.
2.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이라는 IT업계 삼국을 중심으로 IT 역사를 정리했다.
3. 한 인물이나 기업의 성공신화 등이 아니라, IT 업계와 수많은 관련 인물들의 이야기가 마치 삼국지처럼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4. 기술의 진보만을 발전이라고 생각하는 우리 사회에 여러 가지 화두와 생각거리를 던져준다.

IT 거인들의 살아있는 이야기
수많은 회사가 나타나고 사라진다. 어떤 회사들은 세계적인 기술을 개발하기도 하고, 혁신적인 상품을 선보이기도 하며, 멋진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과 같이 전 세계를 움직이는 힘을 보여주는 기업은 많지 않다.
애플을 이끄는 스티브 잡스나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의 자서전과 성공 스토리, 구글의 성공 신화를 다룬 다양한 서적들이 나왔지만, 이 세 회사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어떤 과정을 거쳐서 성공에 이르렀는지, 그리고 어떻게 미래를 주도해 나가려고 하는지를 명쾌하게 분석한 시도는 처음이다.
『거의 모든 IT의 역사』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보라고 이야기한다. 사람이 어떻게 하면 즐겁게 살 수 있을까를 연구하면, 기술은 알아서 따라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룬다. “인간에게서 나오는 에너지와 경험을 읽지 못하면 앞으로도 우리나라는 세상을 뒤바꿀 혁신을 이룰 수 없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애플의 혁신 비결은 스티브 잡스의 리더십과 부사장 팀 쿡의 관리 능력, 조나단 아이브의 디자인 능력, 지금은 애플을 떠난 존 루빈스타인의 하드웨어 개발 능력이 합쳐진 결과다. 애플뿐만이 아니다. 구글이 인터넷 검색 시장과 광고 시장에서 앞서가게 된 이유도 단지 검색기술이 뛰어나서만은 아니다. 그들은 화려한 배너광고를 붙이는 것을 거부했다. 배너를 붙이면 검색 속도가 떨어지고 검색 결과가 광고에 의해 조작될 수 있다는 이유로, 엄청난 수익을 포기한 것이다. 그 덕분에 검색 속도와 품질은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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