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초보 여행자를 위한 완벽한 해외여행 길라잡이, 가이드북의 베스트셀러!
저렴한 여행 경비와 풍부한 문화유산으로 인해 여행자들의 끊임없는 관심대상 1순위를 차지하는 동남아 지역. 하지만 낙후한 여행 환경으로 인해, 배낭하나 달랑 메고 떠나는 개별여행은 어쩐지 두려운 게 현실이다.
《태국·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100배 즐기기》는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무엇부터 준비해야 좋을지, 어디를 가야 좋을지 모르는 여행자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책으로, 태국ㆍ베트남ㆍ캄보디아ㆍ라오스 주요 65개 도시를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모든 정보는 현지 여행 경험이 풍부한 전문 저자의 철저한 조사와 현지 답사를 통해 수집한 정보가 수시로 반영되므로 1년 365일 생생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일정별 16가지 추천 루트와 각 도시별 베스트 코스는 가장 효율적인 동남아 여행이 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책의 소장성을 높여주는 비닐커버와 코팅 처리로 찢어지지 않는 휴대용 동남아 지도는 나의 든든한 여행 파트너가 되어준다. 모든 정보에 상세한 가는 길 소개, 정확한 위치와 거리 이름을 맵에 표시함으로서 보다 진화된 여행가이드북으로 만날 수 있다.
저자소개
All About Travel & Books’의 약칭이다. AATNB가 탄생하기까지는 동호회 트래블게릴라의 역할이 컸다. 1998년 5월. 트래블게릴라는 당시 활발하게 기고 활동을 벌이던 5명의 여행작가들이 주축이 돼 동호회로 만들어졌다. 트래블게릴라 멤버들은 개인적으로 여행에 관한 저술, 기고, 비즈니스, 이벤트 등으로 매우 활발한 활동을 했으나, IMF 경제 위기가 닥치면서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2001년 7월, 작은 사무실을 얻으면서 트래블게릴라는 ㈜트래블게릴라로 다시 부활하게 됐다. 창립 멤버는 김경현, 김슬기, 안진헌, 전여진, 홍원겸이다. ㈜트래블게릴라는 수익 사업으로 여행사 업무를 진행했고 김경현, 안진헌, 홍원겸, 채만태가 주축이 된 트래블게릴라 웹진 팀은 아시아 전역을 취재해 게릴라 웹진을 발행했다.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100배 즐기기>도 트래블게릴라 웹진 팀이 수년간의 노력 끝에 이뤄낸 것이다. 2006년 하반기부터 ㈜트래블게릴라는 여행사 업무만을 담당하는 회사로, 트래블게릴라 웹진팀은 AATNB라는 이름으로 여행 웹진 발행과 출판을 담당하는 회사로 분리됐다. AATNB는현재 김경현, 이진경, 민병규, 전여진 등이 뭉쳐 여행의 길잡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ATNB의 웹진을 통해서는 작가와 교류하거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책에는 미처 싣지 못한 뒷이야기 등도 또 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또한 웹진에서는 다른 여행자들이 쓴 여행기도 볼 수 있다.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100배 즐기기>는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의 다양한 매력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보고 즐길지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알아야 할 추천 코스, 음식, 역사, 민족 등 전반적인 정보에서부터 발을 딛는 순간 필요한 도시 정보, 이동, 볼거리, 숙소, 레스토랑 등의 정보까지 빠짐없이 담으려 노력했다. 낯선 여행지에서 가이드북은 지침서가 된다. 책 한 권의 무게를 탓하게 되는 짐이어서는 안 된다. 가이드북의 역할에 충실한 지침서가 되려는 마음을 담아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100배 즐기기>을 저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