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 BESTSELLER WORLDBOOK 36
"창조하는 자에게는 가난이 없으며, 그냥 지나쳐 버려도 좋은 빈약한 장소란 없다. 설사 당신이 가옥에 갇혀서 바깥 세상의 소리조차 전해지지 않는 경우라도 당신에겐 여전히 어린 시절의 그 귀중하고 풍요한 추억의 보물창고가 있지 않은가."
이 책은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편지글이다. 그가 살았고 또한 창조했던 세계의 이해와, 오늘이나 미래에 성장하며 생성되어 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한 주옥같은 글들이 펼쳐진다.